연길 마라탕

봄날의토끼님 | 2023.11.14 01:12:48 댓글: 13 조회: 604 추천: 5
분류음식이야기 https://life.moyiza.kr/cooking/4517424

작년에 연길에서 먹었던 마라탕인데요~

제가 먹어본 마라탕중에서 최고였어요.

또 먹으려면 연길에 가야겠지요?

마라탕도 먹고싶고 친구들도 보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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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43.♡.108) - 2023/11/14 05:02:58

우야..머가 이리도 푸짐한가요?
별의별 맛난게 다들어잇네..
역시 원조가 뤌씬 맛잇어보이네요..난 연길잇을땐 다른 맛잇는게 더 많으니 마라탕은 생각도 안햇는데 왜 한국에 오니 갑자기마라탕같은게 땡기는지..ㅎㅎ
이제 연길가면 꼭 먹어봐야겟어요..
요건 어느 모태 마라탕인가요?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3/11/14 05:08:12

굿모닝이예요!
제가 또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추가를 많이 했지뭐예요 하하하
연길가면 꼭 드셔보세요, 늦게가면 기다려야되더라구요.
요거 뉴쓰제 근처에 있어요, 이름이 “辛川”이였어요.
제가 첫사랑은 기억에 멀어져갔는데 이 마라탕맛은 아직 잊지를 못하겠어요 ㅋㅋㅋ

눈부신해님 (♡.74.♡.156) - 2023/11/14 06:38:05

마라탕은 요렇게 사진만 봐도 침샘을 자극하네요
여기서도 杨国福,张亮시켜먹는데
그래도 마라탕은 고향에서 먹었던것이 제일 맛있었어요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3/11/15 06:51:33

저도 외지에서 요 두 브랜드 마라탕 먹었는데
연변에 마라탕은 같은 브랜드라고 해서 맛이 좀 틀리더라구요.
마라탕 마라샹궈는 고향게 최고인것 같아요.

기억을걷는시간 (♡.36.♡.183) - 2023/11/14 17:18:19

연길마라탕 제목보고 언제 미국에서 연길로 날아간줄알았네요.
선지도있고 뚝빼기에넣어서그런지 여기랑 조금은 달라보이네요.
연길에 친구들 놀라오라고 날리인데 .내년에혹시 연길가면 맛보겠습니다.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3/11/15 06:52:42

저도 제가 연길에 있었음 좋겠네요 ㅋㅋ
뚝배기에 담아서 좀 더 맛있어 보이긴 했어요.
연길에 가면 다른 맛있는게 많아서 마라탕 먹을 시간 되실가요?ㅋㅋㅋㅋ
기회되면 해장겸 한번 가보세요.

연길이야기 (♡.226.♡.44) - 2023/11/14 19:05:45

한국에도 마라탕은 많은데
이 사진은 비주얼 부터가 다르군요 ㅎㅎㅎㅎ

먹구 싶어 졌습니다..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3/11/15 06:53:13

네 이집은 진짜 비주얼과 맛이 차원이 좀 다르더라구요.
저도 또 먹고싶어요 ㅋㅋㅋ

뉘썬2뉘썬2 (♡.169.♡.51) - 2023/11/18 05:48:05

한국에는 양꼬치집에 가도 마라탕이 잇어 잘시켜먹엇댓어요.
한국 젊은사람들도 마라탕 엄청 좋아해요.

배달로도 여러번 시켜먹엇는데 집집마다 맛이달랏어요.ㅋㅋ

뉘썬2뉘썬2 (♡.169.♡.51) - 2023/11/18 05:49:08

날씨 추워지니 마라탕.훠궈 이런게 많이 땡기지요.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3/11/18 07:50:19

저도 한국에 있을때 마라탕과 마라샹궈 자주 배달시켜 먹었었어요.
날씨 때문에 요즘은 훠궈나 따뜻한 국물이 최고인것 같네요.

가을의야옹이 (♡.223.♡.9) - 2023/11/27 13:18:41

마라탕 진짜 맛있어 보여요, 이제 기회가 된다면 같이 먹으러 갑시다 ^^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3/11/28 10:28:02

마라탕 다른 곳에서 먹어봤던거랑 차원이 틀리더라구요 ㅋㅋ
이제 기회되면 마라탕 먹고 모아산 커피숍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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