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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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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05: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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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네요. ㅋㅋ 저도 된장찌개 먹고싶어요~
여기서 삼겹살하구 청양고추만 빼면 단차를
멕일수 잇을것같은디.
네 그럼 될거 같아요 ㅋㅋ 어제 한의사님께서 된장국은 연하게 해서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본의아니게 다여트 하네요.나는 살찔까바 일부러
적게먹어요.40넘음 쉽게살쪄요.
20대랑 30대는 호르몬이 다르게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30넘어가면 에너지대사도 줄고 하니 움직이지 않으면 살이 오르죠.
40넘으면 지방세포가 커져서 운동해도 살이잘
안빠져요.
그래서 우리 동네 공원 나감 한국아줌마들이 제일 부지런하게 운동 하는군요 ㅋㅋ
수영장가면 할매들이 많다는데 수요일에 당장 가고싶은데
생리왓어요.ㅠ
된장찌게 구수해보입니다.
아침에 요런된장찌게 먹고 출근하면 든든할것같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해먹엇는데 맛잇엇어요.ㅋ
된장찌개도 고기가 좀 들어가면 훨씬 더 맛있는거 같아요. 어려서는 식용유가 귀해서 맨날 텁텁한 된장만 너무 먹어서 된장국먹기가 제일 싫었는데 지금은 된장찌개도 이렇게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끓이니 매일 먹어도 맜있게 먹을수 있네요.
어렷을땐 가난해서 엄마가 맨날 된장찌개만 끓여줘서 지겨웟어요.소학교때 한번은
풋고추만 넣어서 끓엿는데도 맛잇엇던적이 잇엇어요.
된장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어쩌다가 끓이면 밥두공기 뚝딱이지요.ㅋㅋ
나도 요즘 된장찌개 먹고싶다햇는데 저걸 보니 밥 한공기 뚝딱하고싶어져요..
우리 민족은 구수한 된장이 최고죠..
멸치는 사오면 저도 항상 냉동에 보관해요..그게 오래 가더라구요..
로즈언니 아침일찍 로긴햇네요.나두 멸치사서 된장찌개 또 끓이고
싶어요.훠궈두 해먹고싶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