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감정과 지능
우리는 똑똑하다 총명하다는 말을 많이 쓰고 있는데 량자는 비슷한 것 같지만 구별이 있다. 똑똑하다는 대뇌가 발달했다는 말이고 聪明하다는 말은 귀와 눈이 밝다는 말로 감수성이 강하다는 의미다. 대뇌가 발달했다고 하기보다 감성세계가 발달했다는 의미가 더 많다.
많은 사람들은 성격의 理智特点의 敏捷과 迟钝으로 지력을 론하기도 하는데 민첩한 사람이면 총명하다 령리하다 하고 대응력이 차하고 고집이 세면 우둔하다고 한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일처리 솜씨 좋고 언어 표달이 조리있고 감정표현이 자연스럽고 인간관계에서 활달한 총명한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지력이 높은 것이 아니라 감정지수가 높은 감수성이 좋은 사람들이다.
인간의 대뇌 피질의 지력은 주요하게 기억력과 사유 능력에서 보는데 사유 능력에는 관찰력(혹은 주의력 혹은 기회포착 능력), 리해력(상상력이 포함된다), 추리력(혹은 분석력), 판단력이 있다.
감정의 지능은 주요하게 인간의 생존과 직접적으로 련관된 지능과 인간관계에서 형성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처리하는 지능이 들어 있다.
일상생활에서 인간의 감성적인 측면이 지력처럼 많이 표현되고 있는데 이런 非智力에는 마음이 넓고 활달한 성격이거나 열정적이며 인내력이 높거나 정서 기복이 적고 감정 표현이 자연스럽거나 언어 표달이 조리있고 예술적이고 수완이 좋은 모습들이다.
이런 지능(智能)은 智力이 아닌 성격의 理智特点에 우점이 많은 것으로 대뇌의 지력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