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같은 사람이랑 사귀고 헤여지고를 반복하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전부터 이런 일들이 실제로 주위에서 발생하는걸 많이 본적이 있습니다.
두사람은 같이 있을때면 늘 티각태각 싸우면서 서로 모진말 뱉어내기를 하다가도
정작 헤여지면 먼가 마음이 허전해나고 또 좋았던때를 떠올리게 되면서
화가 가라앉으면 또다시 만나고 ….

그렇게 한동안 좋았다가는 또 거의 비슷한 이유로 또 다툼을 하다가 또 헤여지고 …
제가 아는 한 지인은 어떤 남자랑 그렇게 무려 5년이란 시간을 함께 하데요~
대체 왜 이러는거죠?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 아마 아래의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1. 애인으로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인연이 닿지 못하지만
친구로서는 누구보다 괜찮은 사람이여서 놓치기 싫다.

2. 비록 티각태각 모순도 많앗지만 오래 같이 잇다보니 쓸데없이 정이 들어서 떼기 힘들다.
싸울때는 더없이 밉고 한심하고 괘씸하지만 그래도 사이 좋았던 추억도 많다.
가끔 많이 생각도 해주고 내편도 되여주면서 허물없고 편하게 일상을 공유하면서
평화롭게 지낸 시간들도 꽤 길었던것 같다.

3. 어차피 외롭다. 누군가 곁에서 함께 가주면서 가끔 기대고 싶은데 새사람 알아가는일이
너무 귀찮고 번거롭다. 헌데 이 사람은 너무 익숙해서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없으므로
정력랑비, 시간낭비, 감정낭비 할 걱정이 없고 마깢지 않으면 또 싸우고 헤여지면 된다.

그럼 연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면서 서로 헤여지지 못하는 사람들, 그 해결책은 뭘가요?

1. 일단을 떨어져 잇으면서 서로 연락을 끊고 차분히 관계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
오랜 시간이 지낫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그사람이 궁금하고
그사람 생각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면 이건 이미 인간중독이 왓다는 증거다.

2. 서로의 관계를 확실한 선에서 다시 재점검하여 결정해야 한다.
우리사이는 친구사이이고 지인사이이고 동지사이이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때문에 대방에게 지나치게 의지하는건 금물이고 연인사이에 오갈법한 대화거나 행동은
당장 집어쳐야 하고 만약 이 규정을 어길시 즉시 관계를 청산한다.

3. 서로 빨리 자기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너는 니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우리사이가 훨신 편해진다. 그때는 오락가락하는 감정에 휘둘림을 당하지 않아도 되고
마음 편하게 상대를 마주할수 잇을것이다.

하여간 남여사이는 복잡합니다. 누군가 그랫죠~ 남여사이에는 우정이 없다고~

복잡한 관계를 만들어봣자 자기생활만 엉망이 될뿐 아무런 도움이 못됩니다.
세상이 남여로 구분되여 있는만큼 남여사이의 감정전투는 계속될것입니다.
우리모두 그 전투속에서 감정피해자로 낙인되지 않도록
자신을 잘 다스리면서 건전하고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만들어갑시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