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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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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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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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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70 [연애·혼인] 남자가 바뀌면 행복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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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은뷰뷰y |
2023-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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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 |
주인장님도 많이 속상할텐데 대놓고 계속 재촉하면 정말 없는병도 만들어질것 같긴합니다..노인네들 손주 생각에만 급급해 며느리입장이나 기분 풀어주는걸 놓지고 있는 같군요,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정도라면 시댁에 이끌려만 다니지말고 본인 현재 심정이나 기분을 잘 전달하여 조금 시간을 달라고 잘 얘기를 해주세요 남편 함께 병원검사 잘 받고 문제가 없으면 주변 환경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맞이하길 바래요 . .
임신은 어느 일방의 문제가 아닙니다.부부 함께 병원 가봐야 합니다.
회사 동료는 33살까지 임신 안되니 더 기다릴수 없다며 상반년에 试管婴儿로 쌍둥이 임신했어요
6개월 되어가는데 모두 정상적이래요 .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현대 의학에 맡기세요
본인도 걱정을 하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재촉하니 더 스트레스 받는 기분은 알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럴때일수록 남편과 다투지 않는게 본인한테 도움됩니다.
먼저 본인이 어떤 생각인지 잘 정리해보세요. 그냥 애가 없이 이대로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애는 꼭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남편의 생각도 물어보세요. 혹시 이대로 애가 없이 쭉 살아도 괜찮은지 아니면 애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두사람의 결정이 애는 꼭 있어야 하겠고 있을바에는 빨리 낳았으면 좋겠다고 합의가 되면.. 시어머니 말고 두분이 같이 병원다니세요.
같이 다녀야 남편분도 애 낳는게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알수있고 힘들때도 좀 더 이해해줄겁니다.
시어머니가 물어보면 우리가 이미 다니고 있다고 말을 하면 됩니다.
두사람 결정이 그냥 순리대로 살다가 생기면 낳고 안 생기면 없는대로 사는것도 괜찮다고 합의 된다면.. 시어머니가 이런일로 찾으면 그건 남편보고 막아달라고 하세요. 임신은 스트레스받고 급해할수록 안된다고 하잖아요. 남편이 막아주려면 일단 부부사이가 좋고 충분한 대화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야 남편도 아내가 힘들어 하는데 어머니가 이러는건 내가 어느정도 막어줘야지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절때 남편인데 이정도도 못해? 이건 당연한거 아니야? 이런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알수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합니다.
그러니 본인 마음 정리하고 남편하고 상논하고 본인일은 본인이 주도권을 가지고 처리해야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어떤 일에 부닥쳤을때 나는 이게 싫은데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되면 우울해질수밖에 없습니다.
늙으이들이 대새란데
진짜 늙은이들 문제임다 ㅠㅠ
오래 살았다고 지 욕심만 챙기려하고 베풀줄 모르고 이해심없고 나이만 먹으면 되는줄 알고 나이만 처먹음 대접받는줄 알고ㅠㅠㅠ
나이먹은만큼 나이값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게 나도 어렵네요
시엄니 검사받으러 데리고 가자면, 남편도 끌고 가세요, 불임이 여자 일방적 문제라는 법은 없어요. 남자 정자활성률이 낮으면 여자가 아무리 건강해도 애가 안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혼까지 고민한 마당에 혼자 속으로 끙끙 앓지말고, 싸우더라고 시엄니한테 할말 확실히 하시길~
스노우맨K, 총각이 아니오? 총각이 잘 아시네.ㅎㅎ
아는사람이 불임이래서 검사해본게 남자문제라는 사연을 들은적이 있슴다 ㅎㅎ
재촉하면 맘이 우울한데다가 기분도 별루고 스트레스 받으면 더 힘들건데,,,,본인인생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지 ,곁에서 아무리 독촉해도 소용 없어요. 부모님한테 정중히 말씀 드려요, 独立가정이고 또한 성인이라 본인들이 잘 알아서 하겠다고, 자연스럽게 스스로 되는대로 흐르는 대로 살게 해 달라고 하세요, 맘이 편애야 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