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후 재산에 대해 나누는게 중요한가요?

심천멋쟁이 | 2022.05.30 13:50:35 댓글: 16 조회: 3639 추천: 0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4373474
요즘 부부의 고민거리가 생겼는데 서로 대화해보면 서로 입장만 내세우는 편이라 해결책이 없습니다.
어떻게 풀어나갔으면 할지 고민이네요.
주변에 얘기하면 제 가정 웃음거리만 되는것 같아서 오래만에 인터넷 도움 받아 볼려고 합니다.

결혼한지 3년반, 자식 1살 10개월된 화목한? 가족입니다.
아이를 낳고나서 와이프가 무슨일이나 많이 민감해 하는것 같고 쩍~하면 화내고 남편한테 인상 쓰는것 같습니다.
그사이 대화도 많이 나눠보고 해결할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이지만 점점 외지 밭으로 나가는것 같아서 안스럽습니다.

저는 남편을 존경해달고 하는 입장.
- 기분좋을때만 남편한테 좋은 인상 쓰고 아니면 원수처럼 인상쓰거나 어떨때는 막대해서(발로 남편가슴을 찬다던가) 자존심 상하는 편입니다.
허나 와이프는 너무 차가운편은 아닙니다. 아이한테는 그 누구보다 잘하는편 입니다.

와이프는 새집을 본인앞으로 공정해달라는 입장(본인단독 소유로 공정필요)
요즘와서 새집을 본인앞으로 공정해달라고 하는데 저는 부부사이에서 서로 니것내것 나누는게 마치 이후 이혼을 위해 준비하는것 같아서 동의하지 않는 입장입니다.와이프는 본인니 애 낳고 몸도 안좋아지고 잃는것이 많다고 불안해 하는지 금전적으로 챙기는게 많은것 같아 보입니다.
가족이 화목하고 서로 사랑하는게 믿음이 가면 와이프 요청대로 해주는것 문제는 안됩니다만 그런 상황이 아닌것 같아서 저도 불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사실 저희들 집 두채인데 첫번째집은 결혼전에 제가 싼거라 저 혼자 이름으로 되여 있고(대출 남음) 두번째집은 와이프가 자꾸 집얘기해서 와이프 혼자 이름으로 집 싸드린 상황입니다.(首付는 전부 제가 모은돈으로 냄.)
와이프는 출근안하고 집에서 혼자 애보고(부모님들 모실려고 하는데 부모와 같이 있기를 싫다고 해서 혼자 키움) 저 혼자 출근하고 대출,생활비 버는중인데 월마다 많이 주지(대출제외후 5K/월) 못하다 보니까 와이프 스테레스 많이 받는것 같음.
그리고 얘기 나눠보면 저의 부모님하고 언제부터인지 트러불이 생겨서 마음상으로 원복이 잘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추가로 와이프 애낳고 기존 있던 디스크가 재발생,갑상선이 발생하면서 몸,정신적으로 힘든편도 있습니다.
와이프 힘든것도 알아서 저도 집안일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봅니다. 아침에 하루 먹을 밥,요리 해놓고 출근,퇴근하면 집와서 설거질,청소,애 샤워,빨래는 거의 전부 하는편입니다.(기존 손님 应酬,친구들과 술자리 자주 가지는 편이였는데 지금은 허가맞고 한달에 한번만 술마일라 감)

어떨때 풀려고 대화 나눠보면 얘기 나누다가 점점 화 나서 이사람과 정말 같이 살아야 하나 생각도 드나 아이 때문에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고 서로 사랑이 없더라도 아이를 위해 그럭저럭 살아갈려고 합니다만 어떻게 하면 잘 풀어 나가서 서로 옛날처럼 사랑하면서 화목하게 지낼수 있는지 조언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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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털언니 (♡.247.♡.175) - 2022/05/30 14:17:30

어느 도시에서 삽니까?

아무리 3-4선 도시라하여도
생활비 5000원으로 애까지 키우는건
너무나 적습니다

그리고 생활비 그렇게 빠듯하다면
집 두채 있는데 한채를 팔고 대출 물고
넉넉하게 생활합시다

또다른 선택은 집 두채가 다 같은 도시에
있다면 부모님을 다른 한채에
모시고 애봐주게 하고 와이프 보고
직장다니라 하세요

산후 우울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직장생활하면 많이 나아질거예요

부모같이 한집에서 살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은 버리세요

결혼생활이 파탄나는 지름길입니다

부모님이 행동에 불편이 없으면
제각자 자유롭게 삽시다

부모님중에 한분이 돌아가신후
모시는것에 대해 다시 의논해보심이
좋을뜻합니다

생활비 5000원에 부모까지 모셔라면
내래도 짜증내고 미치겠습니다

심천멋쟁이 (♡.118.♡.46) - 2022/05/30 18:10:19

5K 생활비 적은건 저도 아는데 지금 상황상 단분간 수입이 더 나올 구멍이 없어서 고민이 많은 편입니다.
집을 팔자고 하니 미래를 보았을때 안 파는게 좋다고 판단해서 팔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세를 주면 수입도 하나 더있고 늙을수록 수입,양로 등 보장이 있어서 말입니다...)
부모님들도 개방된 사상이라 저희들과 사는것 꺼리껴하거니와 저희들도 이미 같이 살지는 않기로 협상한 부분입니다.

흰털언니 (♡.247.♡.175) - 2022/05/30 19:56:21

애가 커가면 돈이 더 듭니다
학원비등등
현재 수입이 더 나올데 없는데
지출이 더 많아지면 그땐 어쩔려구요?

애가 커가고 마누라가 직장다니고
수입이 늘어날때 다시
두번째 집을 장만하는게 좋을뜻합니다

1선도시 시중심위치 집 빼고 옛날처럼
집값 많이 안올라안갑니다
중앙에서 房产救市정책이 나오는거 보면 안 알립니까?

참고로 저도 금년에 집을 팔 예정입니다

집 시세는 상승궤도때 팔고
하락장에 다시 사들이는거지요.

대출이 있는 여분의 집 팔지 않고 지금
생활 유지한다면 조만간 가정에 핵폭이
터집니다

Yeoreum (♡.176.♡.110) - 2022/05/31 10:43:39

댓글 추천 합니다. 털언니 조언대로 아내분이랑 잘 상의해 보시고 여전히 집명의만 고집한다면 경제문제는 아닌것같고 우울증이나 심리질병인지 검사받으시고 잘 보듬어주시길..

빍시 (♡.150.♡.209) - 2022/05/30 15:25:58

왜 화를 내는지 물어보고 그렇게 해주면 되요 그명의 공용 쓰면 나중에 집 더 못사요 중국 정책.
가족이란 이유로 가족한테 화를내는 쓰레기는 나는 사람취급 해본적 없음 자고로 결혼 7년 애기 두명 결혼 초기에 나한테 화내서 이혼 할려고 그러는지 아니면은 싸울려고 그러는지 물어보고 싸울려고 그러면 싸우고 아님 이혼 하고 그냥 화가나면은 벽보고 화내라고 했는데

연이84 (♡.215.♡.50) - 2022/05/30 15:47:28

아이 부모한테 맡기거나 아님 보모를 고용하던가.. 와이프님이 직장생활을 하여야 될것 같애요. 직장이 없구 수입이 없구 하면 불안감이 생기고 위기감이 생기고 안전감두 없구 ... 그렇다구 남편한테 자꾸 짜증내구 하는것두 지혜롭지 못한것 같애요... 가능하게 산후우울증이 잇을수도 잇고...갑상선땜에 그럴수두 잇구.. 재산가지고 따지는걸 보며는..와이프님이 남편이 자기한테 주는 사랑에 믿음이 안가거나, 그럴때 그럴수두 잇구요..가정을 지키려면 더 많은 사랑을 와이프한테 줘서 , 다시 믿음을 가져보던지,,,,... 글구 집이 두채이면 첫번째집은 결혼전집이라 할수없구 두번째집은 공동명의로 하는건 응당하다구 보는데요 .. 한사람 명의로 공증까지 한다면 좀 그렇고....또 다릏게 생각하면 한채는 애두 낳앗는데 와이프님 명의로 해줘두 괜찮다구 보구요 ...... 그렇지만 나두 여자인데 저는 구질하게 명의가지고 다투지는 않겟어요 하루빨리 직장을 찾고 자기스스로 돈벌구 돈쓰구 해야지...还是得靠自己! 물론 남편 스스로 우러러나서 해주면 좋기는 하지만...... 아이가 한살6개월이면 , 불안감 위기감 안전감땜에 그러는 확율 좀 클거같애요 .여자들 갑상선 안좋으면 짜증을 많이 부리구 한다구 하던데요 .... 와이프님을 사랑한다면 많이 보담아주구 아껴줘보세요..여자들은 남자들 하기에 달렷으니 잘해주다 보며는 와이프님두 개변이 잇을거에요... 남편 입장으로는 직장두 다녀야지 집일두 해야지 집들어가면 와이프가 인상을 부리지 남편두 스트레스많이 받겟어요... 서로 자기입장만 생각하지말구 상대방입장을 많이 생각해보면서 이해를 해주구 常沟通한다면 차차 좋아질거에요 . 아니면 헤여질수밖에요 ...도움이 됏는지 몰겟어요 제 생각을 적을뿐...전에 와이프를 사랑햇던 면을 다시 되새겨 봣으면 좋겟어요 ....

심천멋쟁이 (♡.118.♡.46) - 2022/05/30 17:35:16

정성있는 조언 감사합니다.

춘스춘스밤밤 (♡.171.♡.53) - 2022/05/30 20:13:28

흰털언니 현실적인 조언을 아주 잘 하셨는데 아예 단칼에 자름다에? ㅎㅎㅎㅎ

연이84 (♡.215.♡.50) - 2022/05/31 15:46:39

돈이 문제네요 .. 요즘세상은 남자여자 따지지 않구 다같이 돈버는 세상이라... 物价也太高 孩子抚养费花销也太大 아무튼 혼자벌어서는 너무힘들죠...와이프님이 수입이 없구 몸두 아프구 그러니 재산명의에 집착할수두 잇을것 같구... 와이프님이 집착하는데 제보기엔 그쪽에 글쓴님도 신경쓰는같애요..부부가 이런데 신경쓰면 감정이 식어지기 쉽상인데 ... 든든한 사랑이 바탕으로 해줘야 되는데 ..사랑이 탄탄해보이지 않아요 .. 不知道我形容的对不对 。。。사랑을 되찾으세요 !!! 믿음을 키우시구 ... 그러다보면 답이 나오겟죠!!! 가정이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찬 환경이여야 일두 잘 풀립니다... 와이프를 사랑한다면 웃게 해줄 방법을 찾아보세요 !! 서로에 대한 믿음이없구 하면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심천멋쟁이 (♡.239.♡.242) - 2022/06/08 13:28:00

님은 정말 다방면으로 문제를 보는 분인것 같아요,댓글들이 많은 도움이 되였습니다.감사합니다.

연이84 (♡.215.♡.50) - 2022/05/31 16:47:55

5천이라두 받아 쓸수 잇다는거두 知足 해야죠 .. 두집 대출까지 내야지 ...돈 많이 벌면서 못주는거두 아닌데..돈 팍팍 잘벌구 하면 당연히 돈 많이 생활비 주구 싶겟죠.. 나두 비록 여자지만... 남자편 조금 들어 얘기 해바야겟어요 ㅎ 요즘 그렇게 생활비 꼬박꼬박 줄수 잇는 남자두 드물어요... 내생각엔 생활비 적게 줘서 그러는 문제는 아닌같은데... 생활비 주면서 남편이 집가서 집안일두 많이 하구 하는같은데.. 남자라는 이유루 남자가 다 해야 된다는법없죠... 남자두 힘들어요 ... 여자두 애를 낫다는 이유루 남자한테 너무 구박하는거두 아니라구 봐요 .. 남자혼자 애가 아니구 .. 남자여자가 같이 난 애인데..둘 애인데 ..둘이 같이 노력해서 애를 키워야지... .. 생활비가 적으면 적은대로 살림해서 가정꾸려나가는 부부가 얼마나 많은데. 그래두 너무 행복하기만 하든데...

체리공주 (♡.234.♡.218) - 2022/05/31 17:28:39

애 보는게 힘들지 몸이 아프지 하니까 남편한테밖에 풀방법이 없는거죠...자신도 이러면 않되는데 하면서도 억제않되니까...본인 입장,생각 잘 얘기하고 와이프가 멀 원하는지 어떻게 하는걸 원하는지 얘기하라 하세요.글구 집팔겟다 하무 ,,,와이프 이름으로 해라하니까 집팔려구 하는게 아닌가 하구 생각할수도 잇을거 같애요.

감사마음 (♡.88.♡.244) - 2022/06/01 22:33:56

왜 두번째 집을 와이프 혼자 이름으로 해요? 응당 둘 이름으로 해야지. 첫번째 집 내이름으로 돼 있어도 같이 결혼후 대출 갚으면 갚은 비율의 절반은 여자 지분이 있어요. 여자 이름으로 올린 두번째 집은 남자도 몫이 있어요... ㅋㅋ. 헤여지자고 여러번 생각을 한것 같고... 핸드폰으로 가까운 친구들이 쓸데없는 말 많이 한것 같고.. 몸도 좋지 않고... 이 와이프와 잘 살자고 하면 집 2개다 부부에 애 이름 넣고... 부모님 같이 살지 말고 세간나서 살아요. 애를 키우는 정이 있지 부모한테 맡기면 인정지고 부모가 며느리한테 큰소리 치고 그래요. 애를 봐줬다고... 며느리는 좋은 자기 가문에 자식 봐준게 당연하지 생각해요. 세간나서 살아요... 그리고 양쪽 부모 건강하고 생활비 안 주어도 되면 설명절이거나 생신에 선물 챙겨주시고...그리고 쌈지돈 좀 챙겨두어서 시집 부모 보러갈때 엄마한테 돈을 챙겨주는외에 엄마한테 별도로 돈을 주면서 며느리한테 주라고 해요... 그리고는 옆에서 엄마, 퇴직금도 얼마 안되는데 무슨 돈주고 그래? 능청떨어.. ㅋㅋ너무 했나? 그저 예를 든건데... 중간에서 요령있게 처리하면 다 좋아해요... 늘 이렇게 하면 와이프는 시집사람들 착하다고 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주면서,아이구 애 키우느라 바로 자지도 못하고 고생했다. 수고한다. 이돈으로 맛있는걸 사먹어라... 여자들은 이런 말 듣기 좋아 한다니까요... 단, 하나는 명심, 부부와 애외에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살지 말아요.

Null (♡.128.♡.235) - 2022/06/02 16:20:59

남자분이 여자분을 더더욱 사랑해서 결혼한 사례인것 같은데 이런 경우 해결책은 딱 두가지 입니다
여자는 어찌되건 크게 변하지 않을터니 이혼할 용기가 있으면 이혼하고 외적보다 내적으로 맞는 사람을 찾는게 바람직하고
이혼할 용기가 없으면 이대로 이것저것 여자 요구를 맞춰주려 노력하며 쭉 사는 것

심천멋쟁이 (♡.239.♡.242) - 2022/06/08 13:34:22

애도 있는데 쉽게 헤여질순 없죠,화목한 가족에는 항상 져주는 사람 있다고 하네요,사랑하는만큼 부디치는 일들에 대해 져주면서 사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OldPrincess (♡.196.♡.139) - 2022/06/24 14:44:50

특히 결혼전에 직장 다니던 여자면 애낳고 맨날 하루종일 애기만 보게 되면 어딘가 모르게 불안하게 됩니다 . 몸도 망가졌지 애 놓고 나가서 일하자니 첫 자식이여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지 , 그렇다고 생활비 많이 받아서 나가서 쇼핑하면서 스트레스 풀지도 못하지 ... 죄송하지만 생활비 5천원이면 애기 엄마는 애기물품 살때도 아마 많이 고민하면서 고르게 될겁니다 . 님 능력이 부족하다 뭐 그런 말은 아니고 이게 현실입니다 . 와아프는 아마도 애기 한살이니 몸매 회복도 안됬고 모아둔 비상금도 없을거 같은데 , 불안하죠 ! 당연히 .. 해결책은 몸조리 시키고 , 무조건 나와서 일하게 하세요 . 세상구경도 하고 혼자서 돈벌이하다보면 자존감 회복도 되고 사회 생활 하다보니 신랑 입장 이해하게 될겁니다 .. 와이프는 현재 내가 잃은것과 얻을수 있는것만 보입니다 ... 산후 우울증과 돈문제입니다 ... 신랑이 아무리 노력해도 와이프 눈엔 그게 안들어옵니다 . 무조건 나가서 일하게 하세요 . 자기 생활 찾으라고 하세요 . 애는 시부모님들 건강이 괜찮다면 유치원전 까지 도와달라고 부탁해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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