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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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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펭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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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lanny |
2020-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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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젊은 사람들 부모님같치 살기 싫어 하는데 있는 기본 문제라구 생각합니다
그런 문제같은걸 이겨내시는 며느리는 착한 며느리구 그걸 못참아서 이러케 남편까지
미워하구 또 이러케 흉보규... 지금 여자들 마음 같아보이구 또 늙은 부모님 모시지못한
이유같습니다 남편분도 왜 마느라편 하규 싶지 안겠습니까 그럼 늙으신 어머님
카워봐자 마느라 편아라구 할껍니다 늙으면 아이 같습니다 남 어머님이라면 님은 어떠케
처리하겠습니까 살이 게시는것만도 감사하다구 생각하면 모시세요
난 울 어머나하구 마느라 문제 생기면 맞든 틀리든 어머님 편 합니다 그래야 문제 빨리 해결됩니다
그대신 남편이 마느라 잘생각해줘야죠
큰 문제는 아닌것같고..
시어머님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겠어요
티비까지 며느리 요구대로 꼭 중국어로 봐야되고
10번넘게이면 완전 잔소리급인데
며느리한테 잔소리 듣는게 괴로울수도 있겠는데
별소리없이 그냥 좋게 대답하시는거보면 에효
큰 문제 아니면 어르신 편하게 하는대로 놔두시던가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합의점 찾으시던가..
어떻게 다른 사람이 꼭 내가 원하는대로만 움직이겠나요 애들도 내맘대로 케어가 안되는데!
그래도 주인장님 대단하시네요
시어머님도 함께 주동적으로 모시고~
잘 해결되길 바래요
다른집들은 보통 애들옷 어른옷 그리고 솟옷 세탁할거 따로 세탁기 근처 광주리 같은데 모아두던데, 이집은 그런게 없나봐요? 조건이 않되는데 시어머니 머라구하면 않되죠 ^_^
좀더 심하게 말하면 시엄미 입장에서는 (코풀레기 같은게 깨끗한네 한다구) 재수없겟슴다에
한집에 살면서 잔소리가 대화중심이라는거 참 슬픔다
울 시엄니 저한테 잔소리 만아서 어머니 저하고 잔소리
밖에 할말 업음니가 같이 살면서 눈에 보이는거 다 말하면
서로 피곤해서 어케 삼니가 햇더니 좀 조용합데다
돈좀 쓰더래도 티비 따로 하나더 작은거 갖추든지
애한테 작은 아이패드 사주든지 시간제로 댁이 조절해서
애한테 보여주고 글고 한국거 본다면 한글도 배우는게 좋챔다
세탁기도 속벌만 씻는거 작운거 하나더 사고 말임다
한집에서 살려면 좀 일을 만들지 말고 어케 해결하려는
방향으로 가쇼 그래야 서로 편함다
시부모와 같이 살 생각을 한다는 자체에 감탄이 되네요. 보기드문 좋은 며느리 칭찬합니다.
다만 어머님께서는 아무래도 습관이여서 고쳐질것 같지않으니 님이 받아들일수밖에 없겠네요.
시어머니의 도움이 전혀 필요없는데 님네가 효도차원에서 모시는건가요? 아니면 시어머니가 와서 애를 봐주시는건가요?
전자라면 잔소리를 해대는걸 좀 이해하지만 후자의 경우라면 그러면 안되죠.
전 출근하기에 시어머니가 와서 애를 봐주시거든요. 시어머니한테서 도움을 받는 처지이니 감히 잔소리 할 생각을 못합니다.
텔레비가 애한테 안좋은거 알지만 텔레비까지 못보게 하면 인터넷도 잘 모르는 시어머니가 너무 지루해할가봐 그냥 봐라 해요.
위생방면에서도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지만 제가 조용히 치우고 정리해요.
애를 봐주고 저녁밥을 해주는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니까.
손자를 안 봐줘도 된다면 시어머니들도 며느리눈치를 보면서 같이 살고싶지 않을겁니다. 혼자 사는게 더 자유로우니까.
또한 효도차원에서 님이 모신다 해도 이렇게 잔소리를 해댈거면 안모시는것보다 못해요. 시어머니도 괴로울거에요.
댓글에 추천기능두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ㅎㅎㅎ 동감
隔空握个手~~^^
보통 한쪽 얘기만 들어보면 그쪽이 맞다고 생각되는데, 이 상황은 보면볼수록 그 시엄니가 불쌍해보이기만 하네요. 립장을 바꿔갖고 자신이 늙어서 아들집에 얹혀사는데 당신과 같은 며느리를 만났다고 한번 가상해보셔유. 환장하실겁니다.
누구든지...부모형제자식 누구든 포함해서,
누군가를 개변시키려고 하지 마세요.
자신이 개변하세요.
그게 편합니다.
시엄니 그집에서 말라죽겠어요 ㅎㅎ
혹시 오셔서 같이 살면서 애봐주거나 하신다면 자그마한 二手电视 시엄니 방에 사드리거나 , 옷도 세탁기 앞에 광주리 제희집은 애 세탁기 따로 광주리에 테그붙여놔요. 수건 속옷 양말 등등 .
님이 효도하는 마음 정말 예뻐요. 다만 좋은일 하는데 좋은소리 못듣게 점점 되니 대책을 써바요~
시부모를 모셔온것만 해도 대단한 며느리입니다.
근데 지금은 본의 아니게 눈에 거슬리죠? 남남이 한집에서 사는게 다 그런겁니다.
그런걸 참기 어려우면 각기 사는게 좋습니다. 서로 편합니다.
그렇게 싫으시면 같이안살면 제일좋아요 살면서 서로서로 양보하면서살면데는거지 잘은 모르겠지만 님은 잔소리많은것같아여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구요
ㅋ 자기만 잘났짐.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