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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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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650 |
감동적이고 배울점 많은 글입니다.배꽃님 행복한 생활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행운님도 닉네임처럼 행운도 많고 행복한 생활하실겁니다.
오~~ 이런글 추천합니다
많은걸 깨닫게 하는 좋은 글입니다
배꽃님의 삶의 지혜에 다신 한번 탄복하고
어리석은 나 자신을 다신 한번 돌아보고 갑니다
앗, 레벨이 안되서 추천이 안되네요 ㅠㅠ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행착오를 겪다가 지금 좀 제대로 하고 있는것 같아 같이 공유하고 싶어 올린 글입니다.
배꽃님 역시 현명하십니다.
전 애가 있기전에는 전혀 남편과 싸울일이 없었는데 애가 다섯살인 지금 육아때문에 좀 다투고 있습니다. 웬간한 일에는 다 양보해주는 남편이 애교육에서 관점이 다르면 양보하지 않거든요. 저또한 고집이 만만치 않은지라. 저도 배꽃님처럼 좀 더 슬기롭게 대처해야겠어요.
보라빛추억님은 글을 많이 쓰지는 않지만 가끔 쓰는 글이나 댓글들을 보면서 괜찮은 여성분일꺼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라빛추억님은 꼭 잘하실것 같아요. ^^
현명하고 지혜롭게 고비고비를 잘 넘겻네요~
두 손 엄지척!
남편분도 눈치가 빠르고 똑똑한 남자인것 같아요.
가까이 잇으면 술한잔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싶은 친구같은 언니~ㅋㅋ
부부관계를 잘 유지하는것도 일종의 예술이죠.
여러모로 괜찮다는 사람을 만난후엔
무조건 서로 맞춰가야하는게 부부사이인것 같아요.
저는 이혼한지 4년되가지만
전남편이 계속 재결합을 원하길래
재결합하는게 옳바른 선택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쭈욱 햇엇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전남편이
이젠 진짜 마지막으로 묻는거라면서
재결합 할 마음 잇냐고 물어보는거에요.
4년이 되가지만 아직 저를 放不下한다면서요.
그때 대화좀 하면서 느낀게
그 남자는 변한게 하나도 없고
제가 왜 굳이 이혼을 선택햇엇는지
알것같앗어요.
(그동안은 그사람이 불량습관 없고 돈 잘 벌고 하면 되는거지.. 시간이 흘르니 이혼한 주원이 대체 뭐엿을까?잘 몰으겟더라고요,그런데 절친한테 재결합소리 하면 절친은 펄쩍 뛰죠.저보고 典型的好了伤疤忘了疼이라네요.)
주변어른들은 저보고 고집이 참 쎄다느니.
남자가 원하면 같이 사는거라느니.
부부는 다 그럭저럭 사는거라느니..
애 생각은 하지 않냐느니..
머 이런저런 말들을 하는데요.
저는 전남편과의 마지막대화로부터 재결합은
절대 불가능하다는것을 느꼇어요.
이런 결정이 나니까 맘은 한결편한거 잇죠.
제가 남편한테 반한 이유는 선량하고 똑똑하고 남자다워서였습니다. ^^
회사다닐때 상사가 있었는데 그렇게 눈치가 없어서 속터지던중 똑똑하고 눈치빠른 남편이 제가 서두만 떼도 제 마음을 바로바로 읽어줘서 더욱 확 반해버렸댔죠. 근데 부부관계가 소원해질때는 그 능력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다시 관계가 좋아지고나서 내 마음 읽는 능력도 다시 살아났어요. ㅋㅋㅋㅋ
꼬래춤님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고 생각도 바르고 자기 주견이 있는 괜찮은 여성분이라고 전 보고 있습니다.
재결합은 마음의 결정을 하셨다니 잘하셨어요.
왜 이혼하게 됐는지 두사람 다 제대로 반성을 안하고 단지 시간이 지나 갈등들이 잊혀져서.. 애때문에... 미련때문에 등 이유로 재결합을 한다면 같은 힘든 일의 반복이 될겁니다.
전... 자기 주장 즉 정확한 고집이 있어야 잘 살수 있고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되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엄마가 진정 행복해야 애도 좋은 모습을 배우고 잘 클수 있습니다.
전 꼬래님의 결정을 항상 응원합니다.
참 지혜롭게 사네요
감사합니다.
배꽃님은 글에서 우러나오는대로 지혜로운 분이에요
혼인 경영에서의 좋은비결 공유해주어 잘 배우고 갑니다
실생활은 결점도 많고 부족한것도 많은데 가족들과 잘 지내고 인간관계를 잘 처리하는게 행복을 찾는 제일 쉬운 방법이란 생각에 이쪽으로 평시에도 많이 생각을 하는편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되였다니 감사합니다.
참 현명하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참 현명하십니다. 저의 본보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올리시는 글, 댓글들을 쭉 보면 참 닮아가고 싶은 분이에요.지혜와 현명함에 탄복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런글 자주 부탁드릴께요^^
저의 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사이의 찐한 사랑이 엿보입니다.
배꽃님의 성숙된 마음가짐이 부부사이의 사랑을 참사랑으로, 숙성으로 이끌어가는같아요.
사랑이 만약 참외라면, 완숙참외는 말랑말랑하고 향기롭고 참 맛잇지 뭡니까.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청이님의 지혜가 엿보이는 글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