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에 총각만남에 그거 평행될가요.
같은 형편의 상대만나야지
갈라지세요 상처깁기잔에
무슨 복수같은 무식한짓은 하시지말고 ㅉㅉ...
재혼이란 말처럼 행복이 그렇게 가볍게 안와요.
커다란 대가가 필요되죠.

이미 세번이나 들켰는데 뭘또 고민하나요?
바람한번도 안핀 남자는 있어도 바람 한번만 핀 남자는 없답니다
그만큼 한번피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는거죠
미련두지 말고 그냥 헤여지세요
쓰레기는 폐기처분이 답입니다

햐~~~이게 고민거리나 되는 일임두?
총각이란 타이틀때문에 놓지못하는게 아이고?
아님 그남자가 섹스잘해서 ?ㅎㅎㅎ

재혼하겠으면 같은 돌싱을 찾으세요
조건도 좋다면서 왜 굳이 저런 쓰레기때문에
속을 썩이는지...

쓰잘데기 없는 인연을 붙잡고있으면
진정한 인연이 다가못옵니다

이런걸 왜 고민하시지?
같은 애있는 돌싱으로 충고하자면
총각은~~~~ 무조건 거릅소!!!

남자 입장에서는 님은 걍 주기적으로 만나는 섹스파트너 일수도 잇습니다.

그러니 바람이니 머니 없죠.

이런 값어치없는 늠한테 시간 정력 마음 더는 랑비하지않는게 님심신건강에 좋을겁니다. 동거중이란데
밖에서 흐지부지 만나는데 성병이라도 걸리면.. ?
당장 산부인과 가서 제대로 검사해보시고 헤어지는게 답이아닌가요.

놔주고 안놔주고의 문제가 아닌 같은데요 ㅎㅎ

(♡.61.♡.55) - 2021/05/30 15:32:52

음,,,,요즘 이런 글 많이 올라오네요.

난 이런 일 겪어 못봐서 어떤 심정일지 알수는 없지만 저라면 먼저 내가 원하는 혼인관계가 어떤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볼것 같아요.

이건 사람마다 겪어온 경험이나 성격등 차이로 아주 다른 선택을 할수도 있는데...

확정된 사이에서 외도는 절때 용납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억지로 참으면서 관계유지할 필요가 없이 깔끔하게 헤여지는게 맞구요.

사람은 괜찮은데 저런 행위 어느정도까지는 봐줄수가 있고 내가 어떻게 좀만 잘 컨트롤하면 고칠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쪽으로 좀 더 노력해보시구요.

세상 남자들 다 그렇지뭐.. 크게 바라는것도 없고 여자가 혼자 궁색하게 살기보다는 필요할때 옆에 사람이 있는게 나으니까 그럭저럭 한눈질끈 감고 살지뭐 하는 사람이라면 그쪽에는 크게 신경안쓰도록 하면서 살수도 있구요.

결국은 다른 사람 생각보다는 내가 어떤 삶을 원하는지에 따라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의 후과를 본인이 감당하실수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일은 혼자 속으로 끙끙 앓지 말고 한번쯤 싸우지는 말고 허심탄회하게 얘기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남자입장에서는 생리욕구만족으로 생각하고 그랬을지는 모르겠지만 우연하게 밖에서 딴 여자하고 자는걸 알면 여자 마음이 엄청 아프다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이가 맞다면 서로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일은 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지 않냐고...

이해가 안가네. 난 한여자를 사귀는동안 다른여자한테
그런생각조차 안가던데. 서로가 아닌 혼자만의 사랑이되서 그런가

그 남자 놔주는게 문제 아니고 님이 언제 정시 차리는가 하는게 문제인것 같슴다.
남자들이야 돈 시간 기회만 있음 바람피울려구 하는게 정상임다.
내가 남자라도 이쁜여자 자빠뜨릴 기회만 있다면 자빠뜨려보겠슴다

일단 다른걸 다 떠나서
저라면 성병 걸릴가봐도 무서워서 그 쓰레기같은 남자랑 언녕 헤어졌을거에요.
그래요.다들 콤돈 끼고 한다고 하죠.
근데 분위기에 못 이겨서 벗을수도 있으니 넘 위험합니다. ㅜㅜ
그리고 그런 여자들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랑 자 봣겠어요.
위험한 여자들이랑 놀아나는 남자땜에 왜 이런 고민을 하는지...

혹시 그 총각과 동거 하시나요?
집이 님 거? 그 총각이 님 집에 들어와서 사는 가요?
님한테 생활비도 주지 않는 가요?
왠지 저 총각 이럴 거 같아요.

고민할거업이 시원하게 차버려요.

자신이 총각이라고 막나가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제가 아는 남사친은 자기보다 세살 많고 애둘인 여자만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돌싱이라고 총각을 만날권리도 없는게 아니구요 모든 남자가 다 그분처럼 바람끼가 있는게 아니에요.복수니 뭐니 이런생각 접어두고 헤여지세요.아무것도 하느라고 하지말고..일단은 애한테 모든 정력을 붓다보면 조금씩 잊혀질거에요.왜 그런 사람한테 시간낭비 감정낭비 하나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으니 다행이지..저도 전에 남친이 바람나서 혼내주고 그 순간은 후련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어리석은 짓이더라구요. 가치도 없는 사람한테 상처받을 이유도 없고 나중에 꼭 더 좋은 사람 만날거에요 힘내세요~

동거하면야 남자야 그냥 좋지머

세번 들켰으면 안들킨 차수는 열번두 넘겠죠.그총각 마음에는 님이 없습니다.그냥 돈이나 얼려쓰구 잠잘 자리가 필요한것 뿐입니다.이혼 한 여자들은 몇년동안 정신을 못차리는 사례가 많습니다.지금 당장 끝내지 못하면 정신적,금전적손실을 더 부담하게 됨니다.남자가 빌어도 소용 없어요.정신차리고 당장 끝내세요.남자가 없어서 세상 무너지는건 아님니다.

이미 마음에 답이 있으신데, 대중의 의견을 물어보는것 같아요. 맘이 가리키는 대로 하세요~ 저 같으면 두번 다시 안볼거 같지만, 쓰니 글 보면 아직도 잡고 싶은 마음인거 같아요. 상대방을 잡고 있는 것 또한 나 자신에게 족쇄를 채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닌 사람은 빨리 보내는게 어떨가 싶네요 ~
아무쪼록 하루 빨리 결론을 보시고,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욤~

맞지 않는 관계를 빨리 청산해야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지요.
힘들더라도 결심내리고 정리하시기를~

남들이 만나지 말란다고 해서 안만날거 아니잖아요 ?정확한답은 세상사람들이 다 알건데 !좋으면 그냥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