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이혼과 아이

퍼스트펭귄 | 2021.01.28 07:56:41 댓글: 10 조회: 5608 추천: 8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4223347
여성들의 지위가 높아지면서 그들이 원하는 무언가를 채워주지 못하면 흔히 이혼으로 넘어가는 게 요즘 현실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아이 때문에 이혼을 망설인다. 그렇다면 이혼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아이의 성장과정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 부모의 불화를 보며 자란 아이는 차라리 엄마랑, 혹 아빠랑, 혹 할머니랑 자란 아이들보다 세계관이 안좋게 형성된다. 

뭔말이냐~ 맨날 다툼하고 아이 때문에 억지로 사느니 이혼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아이에게 더 낫다는 것이다. 부모가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는 것이 아이에게 더 도움이 된다는 얘기다.

고로 아이 때문에 이혼을 못한다는 건 큰 오산이다. 아이를 아빠없는 애로 키우고 싶지 않다? 가족에는 구조적 결손이 있고, 정신적 결손이 있다.구조적 결손보다는 정신적 결손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크다. 부모의 행복이 곧 아이의 행복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추천 (8) 선물 (0명)
IP: ♡.33.♡.178
우주의쪼가리 (♡.36.♡.131) - 2021/01/28 10:25:27

옳은 말씀

차이파이 (♡.101.♡.98) - 2021/01/28 12:01:51

아이 때문에..... 는 핑계일뿐!

차이파이 (♡.101.♡.98) - 2021/01/28 12:03:38

근데 첫 두줄은 아무리 여러번 읽어바도 대다이 别扭하오

배꽃 (♡.61.♡.55) - 2021/01/28 17:46:33

그니까요. 왜 이혼이 마치 여자들한테 원인이 있는것처럼 서두를 떼는지...我也觉得别扭.

배꽃 (♡.61.♡.55) - 2021/01/28 17:51:08

문장에서 뭘 말하려고 하는지 의도는 알겠고 그 의도도 좋다고 생각지만...

서두, 내용, 결말 연결이 좀 억지스러워요. ㅋㅋㅋ

hansheng62 (♡.235.♡.208) - 2021/01/29 23:25:27

후남편이나 후처가 제새끼도 아닌데 잘 대해줄까? 아이만 불쌍하지문 한국에서는 지금 후처가 애를 가방에 넣어 죽여서 난리 났소

비타700 (♡.172.♡.54) - 2021/01/30 12:35:11

결론적으로 이혼사유를 누가 만드는가가 중요하지않을가요 ?
이혼사유 만든 사람이 상대하고 싸우는 거 애들한테 보이기 싫어서 이혼 한다 ? 그건 이혼 조건이유를 만들기위한 변명아닐가요?

wonder331 (♡.22.♡.66) - 2021/02/02 10:58:05

올해 서른인데,,저말 마니 공감가요,,기억이잇어서부터 사회나와서까지도 부모님 불화를 보고자라서인지,,제 스스로가 너무 고장이 나버린거같아요 고쳐나갈 방법도 못찾겟어요

착한미남임 (♡.38.♡.83) - 2021/02/06 09:53:52

아이가 무슨 죄인지 휴

하나로서 (♡.62.♡.23) - 2021/02/15 06:13:22

여성들의 지위가 높아졋다는데 나는왜 전혀 모르고잇지 아주어려서부터 여자인기 믾아서 그런가 마누라 잘만나서 그런가 맘에안들면 바꾸면되지 굳이 여자한테 끌려다닐 내가 아니지 ㅎㅎㅎ 여자없어헤매는 남자한테나 여자귀하겟는지 난그런거 머름 다시장가가래두 1년안에 다시갈수잇을거 같은데

21,23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7-10-31
3
17390
닭알지짐닭알지짐
2021-12-21
6
3860
압둘살람모하메드
2021-12-14
6
3176
뉘썬2뉘썬2
2021-12-14
0
3451
한나의마음
2021-12-13
0
3699
핑크뮬리
2021-12-11
0
1995
핑크뮬리
2021-12-11
0
1363
핑크뮬리
2021-12-10
0
1520
똥또르르
2021-12-08
1
2147
닭알지짐닭알지짐
2021-12-08
2
2575
핑크뮬리
2021-12-07
0
1635
핑크뮬리
2021-12-07
0
1510
압둘살람모하메드
2021-12-07
0
1281
닭알지짐닭알지짐
2021-12-05
3
2419
닭알지짐닭알지짐
2021-12-04
1
3380
똥또르르
2021-12-02
5
2019
lanijini
2021-12-02
1
3314
똥또르르
2021-12-01
5
2481
해무리
2021-12-01
0
2575
똥또르르
2021-12-01
9
2979
닭알지짐닭알지짐
2021-11-26
0
2981
닭알지짐닭알지짐
2021-11-23
12
4446
닭알지짐닭알지짐
2021-11-07
2
2618
닭알지짐닭알지짐
2021-11-04
2
3461
케비아
2021-10-29
0
1814
초봄이오면
2021-10-28
1
2133
goolde
2021-10-18
2
2872
수운이
2021-09-15
1
299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