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도장을 찍어야 결혼이 아닐까요
식 올리고 해어지면 미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드라고요

결혼식은 형식이긴해도
친척지인한테 눈도장 찍는 의미구에.
난둘다 해서 빼도 박도 못해여 ㅋㅋ
결혼의 의미는머. 인간으로 태여낫으니
가정을 이루고 한지붕아래서 산다는거.
개인적인 생각이구여.
아 재혼은 모르겠어요 ㅋㅋㅋ

도장을 찍어야 법률보호를 받을 수 있슴다.
물론 사이가 틀어져서 이혼하게 될 경우
설류상에는 이혼이라는 흔적이 남겠지만
모든 상황을 대비해서 볼대 법적인 보호를 받는게 훨 낫다고 생각뎀다

(♡.61.♡.55) - 2021/02/22 12:19:03

결혼 신고는 결혼 존속기간에 대하여 서로에 대한 법적 보호를 받는 절차이고
결혼식은 주변 친척, 친구한테 나는 이사람과 이후부터 동반자로 서로돕고 변함없이 잘 살겠다는 공표 및 결심발표를 하는 의식이죠.

둘중에 하나라도 줄이겠다는건 절차에 대한 시끄러움을 줄이겠다고 하는것인데...
내포된 의미는 글쎄요. 사람마다 소유하고 있는것이나 겪었던 일이나 사랑에 대한 태도나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신뢰 등등의 차이때문에... 결론적으로는 다른 사람보다는 내가 편하려고 하는 선택의 결과겠죠.

그래서 지금 님은 도장 찍겟다는거요 아니겟다고 이유찾는거요? ㅋㅋ

저는 도장은 한개 책임이고 ...식은 태도라고 봅니다 ... 결혹식을 바탕으로 주변분들한테 내사람이라는것을 보여주므로 상대방에 대한 인정이고 ... .결혼도장을 찍음으로 법적 효율을 가진 서로의 보호자라는 책임... 저는 이렇게 이해합니다

등기를 안하겠다는거는 본인 소유 재산을 나누기 싫은 거죠. 절차가 번거롭다 이런건 다 핑계임다. 결혼등기만 하면 등기후 발생한 수입, 부동산 다 부부 공동명의로 되죠. 만약 양쪽에 각자 자식이 있으면, 문제는 더 시끄러워지고...이렇게 보면 두번째 부류가 진짜 실속있는 사람임. 특히 늙으막에 재가하는 여자들은 주의해야함. 남의 노톨이를 실컷 거둬주고 등기도 안해주면, 노톨이 먼저 죽은담에 아무것도 차례안지고 빈손으로 나앉게됨. 노톨자식들이 똑똑하면 뭐라도 챙겨주겠지만...

등기 안하고 결혼하겟다는건 ,, 식올려도,,싫으면 이혼 아니고 그냥 남녀가 헤어지는거로 간주할수잇어서? 자기좋자고 그러는거겟지만 첨부터 그런생각하고 등기 안하는게 상대방에겐 상처가 될듯...

여자가 잇어야 식을하든 도장을 찍든 하지.그참~ ㅎㅎ

사랑만 잇으면 까짓 도장이 왜 그리 중요한가?
참 중요하지요 사랑은 영원히 간다는법이 없는데 법은 부부의 법정효율을 받으니깐
그럼 다시 묻겟습니다 왜 도장을 딱 안찍겟다는겁니까?
도장을 찍기싫은 이유를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