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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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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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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1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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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 [넋두리] 요즘 핫한 영화 "너의 결혼식" |
이슬두방울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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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타워 |
2021-03-31 |
1 |
4003 |
ㅎㅎㅎㅎㅎ 그 여자분 개그우먼인듯
인생 종쳤잼다 다향이 애들은 그래도
책임지고 키우려고 하는듯 일본여자들
애는 잘 키우고 집안 살림은 잘한다면서요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팔자에 남자복 찌지리도 없는 여자
같슴다.
내아는 언니두 하루도 안쉬고 열심히 일하고 착실하게
사는 언니인데 요구라면 제노릇만 하는 남자면 된다는데
어쩜 만나는 남자 마다 술이요. 도박이요. 여자번돈이
자기돈인마냥 손내밀고 되려 뒤치닥 거리 해줘야 되는
남자만 걸린담다.
처음에야 다 좋지므 오래 사겨보면 그렇담다.
그러니 이혼하고 헤여지고 헤여지고 하다보니 지쳐서
너무 힘들어 합데다.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던데 그것도 아닌것 같슴다.
열심히 일해서 착실하게 사는 여자는
열심히 일해서 착실하게 사는 남자를 만낫으면 좋을듯도
한데 말입니다.
근데 그분 말로는 작정하고 그케 만났다던데요
일도 인하고 젤 첨부터 말임다 남자만 만나서
돈 받을 샹각 한답데다 어지간한 여자면 두번째
애 까지 아빠 틀린데 세번째ㅠ애까지는 안 만듬다
하긴 주변에서 그런 커플 보긴 봤음다 한쪽이 넘
착하고 한쪽은 넘 망나니고 같은 착한 사람 만나면
얼매 좋슴가 지치기는 하겠음다 지금 남편 시집 고부
갈등 처리하는것도 지치는데 거기에 남자가 자꾸
바뀌면 또 새로운 가정에 적응해야 하고 ㅠㅠ팔자인가 봄니다
나를 휘여잡을수잇고 박력잇는 남자한테 호감을 느끼겟죠
보통 보면 그렇더라고요 ㅋㅋ
여자들이 재밋는남자 조아하고 거기다가 언변까지 좋으므 장땡
그게 함정인데
착한 남자는 눈에 들어차지도 않고 매력도 없고.
그러게 말임다 근데 판단해야 함다
유도력이 있는지 아님 그냥 강압적인지
지 위주로만 생각하는지 다른 사람 배려는
하는지 겉보기에 다 착하고 다 망나니 같아보여도
이런 부분은 못 속임다 적어도 넘 自私自利하지 않코
상대를 배려하는지 그거만 보면 되는데 말임다 사람
나름 이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