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부탁요~~

혜교바라기 | 2022.01.11 09:07:16 댓글: 24 조회: 97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41468
진지하게 여쭤볼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친한 언니분 따님이 초중1학년인데...

공부를 잘 안한다구 하네요..

원인은 ....첫째 ,追星한담다...

둘째,반에 남자애를 좋아하게 되엇느데 그 남자애는 지를

싫다구 하네요...셋째는 놀기를 지내 좋아한담다 ㅎㅎ

숙제만 하구 별루 책을 안 들여다 본답니다.

그 엄마는 속이 타서 죽겟다는데 ..따님은 별 급해두 안하구

그렇다구 어른한테 대들거나 에지뿌게 그러는지는 않는대요

저보구 담화를 해봐라는데 ,,어떻게 조언해주면 될련지...

자게 여러분들께 조언 좀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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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0.♡.134
알람선생알람선생 (♡.16.♡.123) - 2022/01/11 09:17:11

엄마가 남조드라마 잘보면 애들이 이렇게 됩니다.
엄마보고 남드 꾾으라고 그러세요.

동네교수 (♡.223.♡.8) - 2022/01/11 09:23:56

엄마가 중국 항일 드라마보면

엄마하고 8년항전 벌이죠잉?

혜교바라기 (♡.50.♡.134) - 2022/01/11 10:16:22

ㅎㅎㅎ도리 잇음다 ㅎㅎ

자게비주얼담당 (♡.88.♡.94) - 2022/01/11 09:19:48

남에집에 일은 관여 않하시는게 ㅋㅋㅋㅋ

혜교바라기 (♡.50.♡.134) - 2022/01/11 10:21:34

내가 또 이리 싱겁슴다 너무 이뻐하는 애라...마음이 가네요 ..

봄봄란란 (♡.219.♡.194) - 2022/01/11 09:21:11

우리 딸한테 물어볼게여..ㅎㅎ
동년배일은 동년배가 아니..

공부못한 거는 소학교부터 쭉~못했는지 ,
아님 초중와서 이런저런 일로 못해졌는지..
이것도 한시기일걸데..

조언이라면 일단 애 입장에 서서 밍씽이 어디 매력이 있고 남자애는 어디 좋은가 등등 얘기 나누고 친구가 되어주는게 어떨가 하는 생각..
애들 젤 꺼리는게 설교일겜다.이래라저래라..이러면 안된다 저러면 안된다 등등..

혜교바라기 (♡.50.♡.134) - 2022/01/11 10:17:07

공부는 원래 좀 잘햇음다 ,지금두 반에서 한 중등보다는 조금 잘하는편임다 ,근데 소학교 보다는 조금 떨어졋음다 ㅎㅎ

봄봄란란 (♡.97.♡.85) - 2022/01/11 10:25:07

그럼 잘 인도하면 메이썰..공부할때므 하겠죠.일단 애를 믿어줘야 함다.님은 고무격려식으로~~^^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8.♡.152) - 2022/01/11 09:29:15

공부머리는 어느정도 따라간담까?

혜교바라기 (♡.50.♡.134) - 2022/01/11 10:18:01

공부는 중상좌우...음 착하구 고중으느 갈꺼같습니다만은 요정도로 나가다가는 조금 아짜아짜 합니다요..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8.♡.152) - 2022/01/11 09:31:46

追星안하구 연애 안하구 다 문제없이 착한 애구 해서 붙들어놓구 공부시키무 고중붙을 가망이 있담까

널쓰게보니 (♡.38.♡.19) - 2022/01/11 09:33:01

초중부터 시작인데

맨 장군감들이네 어휴 ㅋㅋ

혜교바라기 (♡.50.♡.134) - 2022/01/11 10:18:16

ㅎㅎㅎㅎ

봄봄란란 (♡.219.♡.194) - 2022/01/11 09:34:00

이램 내 할말이 많은데..ㅎㅎ
일단 울 딸 놓고 말하면
1.追星한동안 했는데 난 벽에다 전문 그 밍씽 사진 붙이는 粘板사주고 그 밍씽포스터등등 사는거 다 지지했슴다.그러던게 지금은 별로 不追了,呵呵
2.남자애문제: 음~~난 우리 애한테 쪽지쓴 남자애엄마하고 친구됐다능..ㅋㅋ..건데 애들 이 사람좋아했다 저 사람 좋아했다 함다.그 나이에 이것도 정상.
3.책:울 애도 소학교때 그리 책보던게 초중와서는 안봄다.그리고 짐 애들 공부가 엄청 어렵고 숙제가 많다는걸 부모도 이해해주고 知道心疼孩子得
4.놀기 좋아한다: 이건 애의 천성이라..

애보다 부모가 부모자기 몸에서 먼저 문제점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혜교바라기 (♡.50.♡.134) - 2022/01/11 10:18:59

소리두 질러보구 타일러도 보구 그랫는데 지가 알아봐서 한다잼다 ㅎㅎ

봄봄란란 (♡.97.♡.85) - 2022/01/11 10:26:07

ㅋㅋㅋ..똑똑한 애에요..

혜교바라기 (♡.50.♡.134) - 2022/01/11 10:27:48

자세한 답변 너무너무 고마워요~~~봄란님!!

봄봄란란 (♡.97.♡.85) - 2022/01/11 10:31:49

^^~~

Yeoreum (♡.54.♡.216) - 2022/01/11 09:55:05

조건이되면 애델고 잠시 외국에 나가공부하는것이 어떨까여? 사람이 바뀌려면 주위환경부터 바뀌어야한다고들 하네요.치마 외국어 한가지라도 장악할수있거든여.참고 바랍니다.

혜교바라기 (♡.50.♡.134) - 2022/01/11 10:19:22

외국으느 갈꺼 같지 않습니다만은..댓글 고맙습니다

효담은 (♡.223.♡.209) - 2022/01/11 10:01:11

사춘기때 흔히 겪는 일들이군요. 지혜롭게 잘 대처하길... 경험이 없어서 조언은...

혜교바라기 (♡.50.♡.134) - 2022/01/11 10:19:34

댓글만이라도 고맙습니다 ..

naver2026 (♡.179.♡.212) - 2022/01/11 10:03:01

봄란님 말에 동감입니다 아이를 개변 시키는것보다 엄마 자신이 조금 더 노력하는 방향이 좋을것 같네요 위에 글로만 봤을때 그래도 착하고 바른 학생인것 같네요 함께 공통언어도 만들고 좋아하는 마음 공감도 해주고 적당히 옆에서 지켜보며 좋은 방향으로 引导一下吧

혜교바라기 (♡.50.♡.134) - 2022/01/11 10:20:03

넵 잘 알겠습니다..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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