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우리 엄마ㅇㅏ버지

럭키2020 | 2022.07.01 10:07:49 댓글: 4 조회: 489 추천: 0
분류마음의 양식 https://life.moyiza.kr/freetalk/4381046
우리 엄마 아버지는 니꺼 내꺼가 없다.

니꺼가 내꺼고 내꺼가 니꺼다.

내 인상에 젤 깊은건 내가 소학교다닐때 아버지가 외국나갔다가 푹망하고 돌아온적있다.그때 만원이면 큰돈인데

몇?만원은 끌어박은거 같다.

집에 와서는 몇날몇일을 일어나지도 않고 누워있더라.

엄마는 꼴보기싫었는지 돈을 확 뿌리메 죽은 사람도

아니고 언제까지 이렇게 누워있을꺼냐고?나가 마작이나

치든가 술을 마시든가 동무들을 만나든가 하라고 하니 펄떡 일어나더라고.

그후에 아버지는 공장에 다니고 엄마는 돼지 기르고

농사짓고 이렇게 2년만에 빚을 다 갚았어.
추천 (0) 선물 (0명)
IP: ♡.62.♡.164
딩그르르 (♡.104.♡.254) - 2022/07/01 10:33:26

부부간에 저런일 한번 넘기문 정이 딱굳어져서 서로 아끼게 됩죠

럭키2020 (♡.62.♡.164) - 2022/07/01 10:35:46

너 머 쫌 아는구나

딩그르르 (♡.144.♡.219) - 2022/07/01 11:11:02

반말하네 씨, 난 저런연애 좀 해밧거든. 진실된사랑을 못받아본여잔데 첨엔 사랑의기준을 다 돈에다 갇다붙이더라구 그래서 내가 난 돈으로하는련애는 아니할거라 햇지

카멜박 (♡.228.♡.115) - 2022/07/01 11:00:45

너거 아부지 부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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