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드라마도 다 챙겨봤어요 ㅋㅋ 당조시대 드라마도 많이 나왔었어요.

몇년전 한국에서 삼생삼세 십리도화 이게 또 유행을 했더라고요.

그시기 중국 무협드라마는 진짜 전설이죠.

그건 모르겠네요... 한때 김용선생 책은 다 찾아봤었습니다... 다른 무협지랑 차원이 다르죠...

김용님이 쓰신 무협드라마는 팬층이 두터워요.ㅋㅋ

미국에서는 김용선생이 쓴 책을 교재로 강의하던 대학교수업도 있던거로 알고 있네요...
그냥 일반 무협지처럼 과장되고 허왕된 내용으로 가득찬게 아니라 역사적배경으로 탄탄한 스토리전개로
매니아층이 많죠... 홍콩 명보 주필로 무협지집필을 먼저 접었던게 너무 아쉬웠고요.
고등학교때 학교애들이 김용선생 책 가져오면 서로 돌려보고 그랬는데 저같은경우는 너무 재미있어서
밤새 읽어도 잠이 오지도 않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사실 영화는 책내용을 그대로 표현하는데
시간적 공간적 아쉬움이 많았고요.

분명 거짓말인거 아는데도 보다보면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게 김용소설의 힘이죠. 스토리텔링이 그만큼 탄탄한 데다가 필력이 좋아서 그렇죠.

저도 어릴때 많이 보고 지금은 안 봐요 ㅋㅋㅋ

그 재밋다던 연인도 남궁민 나온다해도 안봤슴다 ㅋㅋㅋ

요즘에는 연애드라마보단 추리나 스릴러가 더 나아요 ㅋㅋㅋ

추리 재밋죠. 스릴러는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ㅋㅋㅋㅋ

작은 아씨들 김고은 나오는거 재밌었어요.ㅋㅋ 로맨스 거의 없어요 그래서 더 좋았어요

김고은이면 믿고 봐얍죠 ㅋㅋㅋ

그럼요 ㅋㅋㅋ 김고은 나온건 킹덤 빼고 다 재밌어요

아 진짜요? ㅋㅋㅋ 저도 한번 찾아볼게요~

이거 10년전에 엄청 대박났는데, 못밨다구요? 여기 출연한 배우들 다 대스타 되고 지금까지도 이 들마 대사랑 디테일 연구해서 돈버는 阿婆主들 많아요, 한국으로 치면 유튜버ㅋㅋㅋ

제가 본 드라마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보다보면 인상 있을거에요.ㅋㅋㅋ 진짜 너무 많이 봐서 다 말 못해요.
저는 무협 위주로 많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