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인터넷에서 보구 배운 머리인데 그냥 묶구 고뭇줄안으로 내려놓기만 하면 됨다.
너무 간편해서 5초면 바로 되니까 요즘에 이머리 그냥하구 다님다~

저번날에 엄마하구 영상통화 했는데 엄마 내 풀어헤친 머리를 보던게~
야~넌 머리를 무슨 그리 길구니~답답하구 거두기 자심하재야~깍아라!합데다..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이렇게 머리 길게 길궈봄다.지금 허리까지 오는 같슴다.
그래서 내 또 울집 남자보구 내 머리 깍을가?
한게 1초 망설임두 없이 싫다!함다…뭐 갑자기 꼽새풍 머리 깍는다구 하는가구..
지금 긴머리 좋다구 깍지말람다~~
ㅋㅋㅋ님들은 엄마말 듣겟슴가?그집 남자말 듣겟슴가?
결론은!내 맘대로지므..더 길구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