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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고 끄적였다는 자체가 뭔가 세뇌를 당한것의 표징일수도
아무튼 다시 한번 강조들이지만 사색하기를 좋아하는 듀퐁님.
당신은 사색하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정말 좋아하는가요?좋아하지 않습니다 결론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할것은 혐오사진을 올리지 마시라는겁니다.
그럼에도 올렸다?
뭐 올리면 올렸지 뭐 어쩌겠어요 ㅋ저도 뭐 어쩔 도리 없죠
일상에서 쓰면 가스라이팅, 상업적으로 쓰면 넛지 인가요? ㅋㅋ
단밤이님 넛지라는 단어.어디서 들어본거 같은데 ㅎㅎㅎ꽤 괜춚은듯?
지금 갑자기 그 뜻은 생각나지 않으나 맥락상은 알것 같은 ㅎㅎ
세뇌에 대해서는
뭐랄까 가스라이팅은 세뇌에서 좀 저급단계라고 봅니다.적어도 그것은 그나마 미약하게나마 불편함을 인지한다고 할까?
물론 대다수는 강렬하게 인지하죠.그럼에도 상황이나 지위고하의 상명하복의 원칙이거나ㅣ 눈치 이런것땜시.
어쩔수 없는 그런 수긍일것 같아요.
좀 스킬이 있는 세뇌는 세뇌를 당하는지도 모른채 세뇌를 당해버림 ㅋ
물론,저는 그 스킬 있는 세뇌를 할줄 모릅니다.
듀퐁님이 사색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것은 증거가 있습니다.
글이 그래요.
글이 아주 음식에 비유하면 젖가락질만 하며 휘젓는것이지
뭔가 파고 든다 그게 없거든 .
하지만 물론.난 장사군 마인드야 하면 할말은 없어.난 이것도 팔고 저것도 팔아.
그럼 그냥 좋아.
하지만 장사군이 언제 깊은 사색이나 해봤겠어?싶기도 하지.단지 누군가의 깊은 사색을 내다 팔뿐이지 ㅋ
암튼 다시 음식비유로 돌아가면.
그냥 헤집고 다니는게 뭔 사색이야.그냥 남도 먹지 말라는것이지.내가 입맛이 없는데 너네는 입맛이 나냐
이짓 하는것 같죠 ㅋ
사색은 식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지적인 갈구와 배고픔.
언제 헤집을새 없이 폭풍흡입을 해버리는거죠.
먹다 기치지도 않아요.
이거 먹다 남은건데 너네 좀 먹을래
별로 맛이 없었던 음식이라는것을 말합니다.
물론 정말 너무 맛있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남겨주고 싶어서.좀 남겼다.돼요 돼 다돼.
그런 상황 있다 쳐.있으면 진짜 좋기도 하지.
ㅎㅎㅎ
듀퐁님은 맨날 그 알람이라는 분에게
내가 먹던 음식인데 너도 한번 잡솨봐를 시전하시네요 ㅋㅋ
물론 여기서 말하는 음식은 사색에 대한 비유가 되겠습니다.죠.
하지만 그럼에도 듀퐁님이 사색에 빠져드는것을 원한다면 여기서 여전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