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좋은 방법이네요.

애엄마들 끼리 애 데리구 키즈카페랑 와서 옆에서 노가리랑 까는거 들어보무 90프로 이상은 다 쓰잘데기 없는 얘기들임, 그냥 서로 심심하니까 노가리 까는거지. 별루 크게 도움되는건 없는 같음,글고는 서로 우리아는 어떤데,너네아는 어떻구 그런얘기구

괜히 친해지면 말을 안하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쌩까고 지냄다 ㅎㅎㅎ 기껏해야 눈인사
애를 보는 시간을 잘 활용해서 자기계발을 해야짐...

서로 신상 다 털고나면 근담에는 얘기나눠도 재미없어집데다 ㅋㅋㅋ

나는 학교든 학원이든 무조건 집이랑 가까운데 보내자주의 임다. 글고 학교 학원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우리애를 맡은 선생님이 어떤가를 관찰함다

춘스춘스밤밤 (♡.145.♡.32) - 2024/02/03 20:35:11

그치, 일케 특출난 엄마르 친해야 딤다, ㅎㅎㅎ

부자동네는 분위기 많이 다름다예~ ㅎㅎ

옳소. 애 부모를 봐야됨다, 나는 아직 막 확 친하고 싶은 가장들을 못만났슴다. 내가 좀 사람들 친하는데 소극적인것두 있구

하하 웃김다, 난 전번에 발레반에서 89년생 애 엄마를 알았는데 내랑 애 엄마는 잘 통하는데 그집애가 좀 되게 내성적이구 수줍음 많이 타고하니 우리애가 선뜻 가까이 안하더라고요.우리애는 좀 활발해서 활발한애들하고 놀기 좋아하구, 그집애 발레반을 딴데 옮기니까就不了了之了

일리있슴다예~ 경험자들하구 친해야짐, 근데 둘 있는 집은 또 같이 어데 나가자무 복잡해서, 전번에 우리조카애둘하고 우리애하고 셋 뎃구 나갓다 시껍했슴다. 하나 이쪽으로 가무 하나는 저쪽으로 가구 셋이 다 각자 달아나는게 죽는줄..

춘스춘스밤밤 (♡.145.♡.32) - 2024/02/03 21:27:25

말로는 큰아 4학년 작은아1학년 이정도대야 덴답데다 ㅎㅎㅎㅎ

인천엄마들췬에 가입한지 5년됬는데 5년동안 낸데 유용한 정보 딱 한나밖에 안나옵데다 ㅋㅋㅋ, 다른 엄마들 뭐 질문하는거보무 맨 어리버리한 질문만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