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30년대 일본이 중국을 침략할때 발생한 이야기 입니다.

청년남자는 어릴때부터 영준한 외모에 튼튼하고 다부진 몸매를 가졌습니다.
일본이 중국에 침략할때라서 일본에 큰 적개심을 가지고 있었지요

비행사가 되여 일본과 싸울 큰뜻을 품고 항주 항공학원에 입학하였습니다.
목표가 명확하여 열심하게 훈련도 공부를 하여 성적도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학교 롱구대 주력선수에 주장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학교에서 운동대회를 열었는데 부근의 항주대학 학생들도
구경을 햇습니다.
운동대회날 눈길을 끄는 미모의 여학생이 있엇는데
서로 눈길이 마주치는 순간.... 3초만에 서로 사랑하게 되였습니다.

미모의 여자는 항주대학교 학생이 엿고 아버지는 은행가로서
잘사는 집안의 규수였습니다.

그후 남학생은 학교를 졸업하고 비행사로서 전투에 참가하게 되여
여자와 갈라져 있게되였습니다.
두손을 꼭 잡고 눈물을 흘리면서 말이지요.

남자는 우수한 비행사가 되여 많은 공을 세웟고
전쟁시기라서 편지연락도 되지 않아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일본 비행기와 싸우다가 비행기가 불이 붙어서
불붙는 비행기로 일본비행기와 부딛치고 장강에 추락했습니다.
영웅적 소식은 신문에 게재되여 여자도 알게되였으며
무한으로 달려갓지요

비통을 금할수 없는 여자는 장강에 뛰여 들어자살했습니다.
아마 하늘나라에 따라가서라도 함께 있고 싶어한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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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짧게 쓰느라고 했는데 길어졌습니다.
난 사연을 듣고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슬프기까지 했습니다.

나는 왜 이런 여자를 만날수가 없을까?
다른 시대에 살아서 그럴까? 아니면 우수하지 못한 나의 탓일까?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