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봄의정원 | 2024.04.15 16:50:41 댓글: 9 조회: 21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61238
오늘은 그냥 별로 할일이 없다기 보다

급하지 않은거여서 토보를 뒤지다 반팔 하나씩 사구

어제 온천간게 찜질방 옷이 어째 냄새나는 같아서

찜질방 옷 한벌씩 사구... 암튼 한가하게 보내니

좀 살맛이 남다

저녁에는 뭐 삼겹이 구불가요 훠궈를 할가여

나그내 오늘 지월급날이라고 나보고 나긋나긋하게

대하라고 하던데 ㅋ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67.♡.51
상하이털털 (♡.90.♡.236) - 2024/04/15 16:53:34

ㅎㅎ 그돈 통채루 꿀꺽함다?
뭉치돈 받았음 립서비스래도 잘해드려야죠.

봄의정원 (♡.67.♡.51) - 2024/04/15 16:59:14

반팔티하고 찜질방옷 사주구
저녁에 고기 구워 고생했다고 맥주 한잔 따라줌 되재
내 말만 틱틱하지 마음이야 부드럽짐 ㅋㅋ

말리향 (♡.144.♡.156) - 2024/04/15 16:55:42

남편한데 평시에 무서븐내했나봄니다?ㅋㅋㅋ

봄의정원 (♡.67.♡.51) - 2024/04/15 17:00:19

내 애교는 강쥐한테 다 주고
두 남자한텐 관심이 없슴다 ㅎㅎㅎㅎㅎ

말리향 (♡.144.♡.156) - 2024/04/15 17:21:09

ㅋㅋ 우린 내가 애교 안 부리므 온 하루 몇마디 말이 없짐.남편이 말수가 적어서 ㅋㅋ

차이파이 (♡.235.♡.193) - 2024/04/15 16:59:34

삼겹이든 훠궈든 아무거나
3명이 가무 안뎀가? ㅎㅎ

봄의정원 (♡.67.♡.51) - 2024/04/15 17:01:51

잘생긴 총각 데리고 오쇼 내 맥주도 준비해놨슴다 ㅋㅋㅋㅋ

차이파이 (♡.235.♡.193) - 2024/04/15 17:06:20

콜~~

타니201310 (♡.163.♡.117) - 2024/04/15 17:29:29

남편이 월급 봉투채로 바치나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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