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쥐 엄마가

나단비 | 2024.03.19 19:16:48 댓글: 8 조회: 224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54982
마구 섞인 곡식의 씨앗 한 자루를 콩쥐에게 건넸다.
ㅡ 내가 마실 다녀오는 사이 이걸 다 분류해 놓거라. 다 못하면 너를 이 집에서 쫓아 낼거니 그리 알아라.

촤르르르... 절망하는 콩쥐. 아니 이 많은 씨앗을 어찌 하루 사이에 분류 한담? 엉엉 우는 콩쥐.

참새 다섯 마리가 날아왔다. 울지마 콩쥐 아가씨. 내가 도와줄게.

참새들이 씨앗을 종류 별로 분류해 놓았다.

저녁이 오고 팥쥐 엄마가 돌아왔다.
아니. 이 많은 걸 어떻게.... 누가 도와준 거 아닌가?




추천 (1) 선물 (0명)
IP: ♡.252.♡.103
악남 (♡.166.♡.186) - 2024/03/19 19:20:29

내어쩌낙날새구짐 자야갯는데 자미아이옴다ㅏㅏㅏ

나단비 (♡.252.♡.103) - 2024/03/19 19:21:18

책을 보면 잠이 솔솔 오더라고요.

악남 (♡.166.♡.186) - 2024/03/19 19:23:22

글슴가 아 내누 날새메보는데

나단비 (♡.252.♡.103) - 2024/03/19 19:23:59

소설책 말고 철학책이나 과학책을 봐요.

함박눈꽃 (♡.58.♡.12) - 2024/03/19 20:33:46

단비님 혹시 뭔일 있었나요?

나단비 (♡.252.♡.103) - 2024/03/19 21:38:40

저한테는 아무 일 없어요 ㅋㅋ

뉘썬2뉘썬2 (♡.169.♡.51) - 2024/03/20 05:17:13

도와주는 천사가 꼭잇짐.

나단비 (♡.252.♡.103) - 2024/03/20 05:17:46

천사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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