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라면
네이버가 안되는 답답함

(♡.136.♡.173) - 2024/01/06 13:43:57

친척형제가 한국에 있다고 해서
한국물건 뭘 보내오라 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아요.

한글 다 알아도 어려워요, 다 지 일이 있고.금방가서 월세 살고 지리 잘 모르고 차 없고 길도 가봐야 아는터라.
지는 거기서 쌔빠지게 일을 하는데 여기서 여유롭게 물품 구매나 구입하고 있으니 ,상대적 그런 박탈감을 느낄수도 있고 그래요.
상대적 박탈감까지는 아니겠지만 ㅋ

아무튼 저도 저번에 아는 사람 시키려다가 ,결국엔 그래도 검색해서
구매대행을 찾아서 비싸게 사는수밖에 없더라구요 .

그 전문대행에게 비싼 수수료 내기보다 그 돈을 친척에게 주고 싶었지만요.

이 동무 이해를 못했구나
동생네 미국에서 사는데
이번에 한국여행하고 친척을 만나는데
친척한테 줄 선물을 내가 머 사라고
지시하는게요

술만 사가지고 가는게 예의가 아니라서

(♡.136.♡.173) - 2024/01/06 13:57:15

아하 그런가요 ㅋ이해 못할수 있죠.했을수도 있지만 ㅋ누든 서로 자기 얘기나 우선으로 공유하고픈 셈이죠 ㅋ

우리 사촌오빠는 흰술하고 맥주밖에 모르는
사람인데 양주 사가지고 가봤자
빛이 아이 나오

차라리 온집식구 먹을수있게
한우선물세트가 낳재

식사나,모임 초대 받았을때 나는 보통 술 가지구 감다..

술이 매재기지만 ㅋㅋㅋ

동생네 애 둘이요
어찌 술만 사가지고 가겠소?
술과 한우세트 다 샀답데

VPN을 사용하자니 사업하는 사람도 아닌지라
비용을 보고 포기했습니다

정부에서 막는거라 쉽지않소

47만3000원어치 한우세트를
샀다고 사진왔소ㅎㅎㅎ

돈이 많은게 무슨, 그정도는 통크게 쏴도 괜찮음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