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쌤요..

듀푱님듀푱님 | 2024.01.06 17:46:56 댓글: 6 조회: 789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37898
내가  오전에 쇼펜하우스?던가 
이양반이 고독에대해 성찰하는거 
너무 끌려갖고 한참들엇는데..??

그만 잘못눌러갖고 ㅠㅠ 

영국의 귀족들이 한때 하인을 망ㅎ이 거느리고 다녓잼가 
그 하인들중에 대가리를 집사라고 불럿는데..

그 집사들은 자기 감정을 잘드러내지않는대..
그리고 주인한테 복종을하고 
그런다고 하는데..

거기서 잼는거는 평소에 자기감정ㄹ 잘드러내지않다가도 
엉뚱하게 표출될때도 잇담다..
어느 하녀가  짝사랑하다가 대쉬를 하면 
좋아하는거 다 알면서도 일부러 퉁명스럽게 대하거나 
그런다고 하네요..
하녀의 부모가 돌아가시거나 아파할때 이런서볼때 
자식된도리로써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겟슴가 

그런데 집사는 위로가 절실이 필요한거 알지만 
겉으로는 빨리 청소나 하라고 재촉하거나 
또 게으르다는둥 이런말을 해대는데..
맘속으로는  진심으로 위로해준다고 하네요 


그러다 모시던 주인이 떠나고 
어느덧 나이가 들어갖고..
과거일을 꺼내며   어느 한 할버지한테 털어놓으며 
후회하는데....
이걸 너무나 잘분석하고 잘 설명해서 
요즘은 또 생각이 많아져..

사실은 그전까지만해도 모이자 놀면서 
감정을 죽이고 살아가야하나 
아니면 잇는 그대로 보여줘야 하나 
이런걸로 오랫동안 고민도 하고 후회도햇지만..

어차피 나이가 들어도 또 후회할게번한데..
그냥 편한대로 사는게 좋은거 같애..

사람이 때로는 고독을 즐겨야 비로소 행복을 
경험한다고 하는데 어쩔수가 없네요 
그쵸??


알람쌤??





추천 (1) 선물 (0명)
IP: ♡.49.♡.79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4/01/06 17:49:56

자신을 만나는 시간을 보통 고독이라고 하죠, 듀퐁아주머니,,,허허..

Figaro (♡.136.♡.173) - 2024/01/06 17:50:42

쇼펜에서 집사.그거 소설,일본인 작가가 노벨상 탄 소설속 인물 실화(?)바탕.
이글을 읽고 이런 키워드카 ㅋ

결말부분 글을 읽으니.당신은 집사가 아니잖아 라는 말밖에 조건반사식으로 떠오르지 않음.
듀퐁님이 아즘?윗댓 읽고 앎.고독하게 철학에 매니악하게 심취한 아저씨인줄.ㅋ

김삿갓 (♡.62.♡.92) - 2024/01/06 18:10:13

남자입니다

Figaro (♡.136.♡.173) - 2024/01/06 18:30:16

하하하 그래보여요 ㅋ

김삿갓 (♡.62.♡.92) - 2024/01/06 18:10:59

듀푱님 생각이 복잡하면 힘들어요

Figaro (♡.136.♡.173) - 2024/01/06 18:30:50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것도 사람의 특질상 관심이 있고 또한
시간이나 여력이 있으니까 하는거라고 봅니다 ㅋ

물론
복잡하면 힘들지요 ㅋㅋ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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