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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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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07:30:49
루쓰님더러 유기농농사를 짓게 하고 나는 그 농작물을 가져다가
쬬망 박스에 토마토 2알, 감자3알, 오이3개, 양파2알을 담고
이쁘게 포장해서 – 건강만을 생각한 루농부에 십점만점 --- 이렇게 제목달구
한박스에 18원씩 팔면 어떨가?
그채믄 지짐이네 알뜰 장보기 – 이렇게 췬을 건립하고
연길 서시장에 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주문을 받고
최상급고추가루, 말린 가지, 고사리, 도라지, 더덕, 마른조갯살,
쫀득이, 뉴질 등 장마당에 있는것들중 알뜰히 골라서 대신 구매를 하고
이쁘게 포장해서 5가지 이하는 30원, 10가지이하는 50원씩 수수료를 받고 부쳐보내줄가
그채믄 돼지고기 다두배채속 입쌀밴새를 두개씩 단독포장해서 냉동햇다가
-- 엄마손맛 입쌀밴새 -- 일케 제목을 달고 한봉에 6원씩 받구 팔가
아무튼 대단히 고민중임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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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우쌍호우와 ㅎㅎ
꼭두새벽부터 퇴직후 뭐할까를 고민함까 ㅋㅋ
퇴직후에는 그냥 운동하고 여행다니면서 놀아야죠 ㅋㅋ 나라면 그러고 싶슴다 ㅋㅋ
운동과 여행은 일과 병행을 해야만 즐거움이 배로 되죠 일 안하구 맨날 빈둥거림 안됨더 ㅋㅋㅋ 아무튼 맬 노는거는 65세부터이고 퇴직후 10년은 먼가 일해얍져 ㅋㅋㅋㅋ
55에 퇴직임까 ...
여기는 보통 60이래서 나는 퇴직하면 어떻게 놀까를 생각함다 ㅋㅋ
허리 다리가 성할때 놀러다녀야지 ㅋㅋㅋ
네.55 맞슴더 ㅋㅋㅋㅋ 나두 퇴직후 한 1년은 암것두 안하구 놀러만 다닐가 이렇게 생각햇댓는데 내 성격에 거퍼 석달을 못놀구 또 일으 하자구 할거 같슴다. ㅎㅎㅎ
ㅋㅋㅋ 나도 지짐님이랑 비슷함다 ㅋㅋㅋ
결혼하고 나서 가정주부로 3달놀다가 끝내 못참고 취직했음다 ㅋㅋㅋ
나도 성격상 집에 있으면 메케새짐다 ㅋㅋㅋ
나누 이제 한국에 가서 간병체험두 해보기로 햇습니다. 여직껏 책상머리에 앉아서 소리만 깩깩 쳐온 나에게 간병일은 교만을 내려놓고 생활의 혹독함을 느낄수 있는 최상의 체임일뿐만 아니라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신을 발딱 차리고 건강관리에 힘쓰게 하는 중요한 계기로 될수 잇기에 꼭 한번 해보고싶습니다. 오래는 견지못하고 그냥 한달만 간병하려고 합니다. 키키키~~~
허리다치지 않게 조심하면서 하쇼 ㅎㅎㅎ
에. 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관련지식으 알기싶아서 하는게라무 동네社区찾아가서 老年护理배우기싶다구 말하무 학원 소개해줌다
그렇다구? 오메 우리 아톰이 아는게 참 많구나 땡큐 ㅋㅋㅋㅋ
간병하려면 신체 좋고 힘이 쎄야 함다. 거동이 불편한 아매들은 번쩍 들어서 변기에 올려놓고, 눕혀놓고 척척 번지며 모욕이랑 해줘야 함다...할수 있겠슴가?
할수 잇슴다. 나누 그래서 지금 포동한거 유지하려구 함다. 내 다여트해서 홀쪽해짐 힘으 못쓸수 있따여 ㅋㅋㅋㅋ
난 한곳에서 한달씩 살아보기 싶슴당 ㅎㅎㅎ
저런~~ 우리 봄여사님은 남편분이 퇴직함 두분같이 세상을 누비면서 만년을 향수하려고 하는데 지짐아매는 농산물을 팔 생각만 하니 이를 우쩔고? ㅋㅋㅋㅋㅋ
나그내는 몇년 더 일하라하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자 하는데... 찔리게 어째 이럼가 ㅋㅎㅎㅎㅎ
정원님네 남편은 마음이 넓어서 아마 그래두 될것 같슴다. 울 나군내는 속이 좁아서 내 딸애랑 같이 여행가는거두 자기 못간다구 심술쓸가 합데다 ㅋㅋㅋㅋ
루쓰님이 농사지은거 쌔벼먹을 궁리나 해야지 무슨 갖다팜까 낸저 ㅋㅋ
상품으로 나가지 못하는건 걍 가져다 얻어먹기두 하구 잘생긴 농산물은 판로를 개척해서 소빗돈두 벌구 아무튼 ㅋㅋㅋㅋ
쌔벼먹는다 는 단어는 처음 보꾸마,, 아톰님은 안보던 단어를 참 많이 써요.ㅋㅋㅋ
아톰이는 나이 어려두 말하는거 아맴다 하하~~~
쌔벼먹다 라는 단어가 있는가해서 검색해봤더니, 결과를 못찾았구요.. 비슷한 단어를 하나 찾았는데....
쌔비다: (속되게) 남의 물건을 훔치다. 이렇게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쌔비어를 줄여서 읽으면 (쌔벼)라고 한답니다.ㅋㅋㅋ
네.내 이제 루쓰님네 감자를 훔치겠으니 보초를 잘서쇼 ㅋㅋㅋㅋ
ㅎㅎ 이제 가을에 모여서 감자지짐이나 같이 해먹으람요..하하.. 감자를 캐서 가져오는 일까지는 내가 하고 나머지는 지짐님이 다 하시는 걸로.ㅋㅋㅋ
键山秀三郎是一个现实版的扫地僧，他的“扫除道”厉害到什么程度呢？书里面举了两个例子，第一个是有一个小偷到键山秀三郎的公司偷东西，结果进去一看，发现公司里面太整洁了，一切井然有序，直觉告诉他有危险，吓得这个小偷都不敢下手。第二个是因为扫除签约了金额高达33亿日元的合同，起因是有一家公司的会长经过键山秀三郎的公司门口，就被其气象所吸引，认为这是一家很棒的公司，一定要与这样的公司合作。--- 관심이 가는데여 읽어볼게여 ㅋㅋㅋㅋ
지짐님은 마음이 참 곱고 순박한 것 같습니다. 저런 책은 말이죠.. 일단 지짐님께서 한번 읽어보시고, 실천도 좀 하시고, 이제 딸이 시집가게 되면 사위한테 추천해서 사위가 실천하게 만들면 딸까지 행복해지는 좋은 책 입니다.. 딸의 행복을 위하여 읽어보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위한테 추천해라구요? 저런 ㅋㅋㅋㅋㅋ
젊어서는 바깥 일도 많이 하고 바깥 여행도 많이 했으면,
퇴직해서 어디 다니려면 다리관절도 시큰시큰 할 것이고,
퇴직 후에 올방자 틀고 자기 내면 여행이나 실컷 해얍져.
농사도 입쌀밴새도 루쓰님한테서 아이디어 나왓으니 루돔무 관건임다. 내 퇴직전에 빨리 유기농농사를 제곬에 몰아넣으쇼 자꾸 벌레 먹게 만들지 말구 ㅋㅋㅋ 루돔무는 뭐 한개를 해두 직심스레 하느라 축으 못내구 나는 똑부러지게는 못해두 냅다 뭉그러뜨려서 밀구 나가는건 잘하잰쿠 멈까 합작해보기쇼 ㅋㅋㅋㅋ
돈을 벌려면 농사를 하기보다는 지짐님이 관심 가지시는 간병인체험을 해보시고 그게 할만한 것 같으면 아예 간병인회사를 만들어 보셔요.ㅋㅋㅋ 농사보다는 그게 돈버는 지름길 인듯.ㅋㅋ
말이 간병이지 기실은 똥치기임더. 걍 이를 악물고 한달은 할수 있지만 내 그이상은 못함다.ㅋㅋㅋㅋ
댓댓글 단다는게 잘못돼서 댓글이 되었군요.. 시간될 때 ‘扫除道’라는 책을 읽어봅소.ㅎㅎ
学习是什么？ 学 + 习입니다. 책으로 배우고 실습이 따라가야함더 ㅋㅋㅋㅋ
문제는 뭘 배워야 하는가 하는것도 중요합쪄.. 머 좋은 책인데 추천해서 안 읽어보시면 본인이 손해시고.ㅋㅋㅋㅋ
도덕경 ‘扫除道’ 어째 영 고리타분해서 자부럼 올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ㅋ
"扫除道"는 고리타분한 책이 아닌데요? 도덕경처럼 대자연의 이치를 강의한 책도 아니구요...
잘 배우시면 지짐님과 지짐님 직장분위기를 아주 참신하게 바꿀 수 있는 실용적인 책 입니다..ㅎㅎㅎ
루쓰님은 모든걸 이미 다 뚫어보신듯 합니다.ㅎㅎㅎ
농사를 지어서는 돈이 될수가 없지요 농산물 유통이면 뭐 모를가나
하하..저는 뭐 잘 모릅니다..
다만 직접 농사를 해보니, 힘이 들고, 유기농은 생산량도 적게 나고해서 그걸 시장가격으로 환산해보니 도저히 타산이 맞지 않더군요.ㅋㅋㅋ 그냥 그 경험만 있을 뿐 입니다.ㅎ
시내사람들은 유기농이나 무공해에 대한 환상이 많은데 정작 비싸게 사먹으라면 돈주머니를 움켜쥔단 말임다 ㅋㅋ
농사를 지어서 부자가 될수 있다면 8억 농민들이 빠짐없이 부자가 되었겠지요
내 몸을 만들어주는 천연재료를 사는가? 아님 돈절약이 더 중요한가? 를 선택할때 돈을 선택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긴 함다..ㅋㅋ
식자재를 얻는데 돈과 노력을 줄이고 대신 옷가지나 차량같은 엉뚱한데 돌린단 말임다
당사자들의 운명이 그리한건데 옆에서 걱정할바는 아니지오
굉장히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젊었을때는 배낭여행도 훌쩍 떠나고 공항에서 쪽잠도 자고 그랬는데
나이가 드니까 의욕도 점점 줄어들어 동네 산책이나 하고 해볕을 쬐는것만으로 좋더군요. ㅎㅎ
그래서 메뚜기도 한철이라 했는 모양임다
저두 무우님처럼 커다란 마당을 가지고 있으면 마당을 산책하고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그러나 그렇게 큰 마당이 없으니 참으로 부러울 따름입니다.ㅎㅎ
마당이 큰 집이야 시골에 지천으로 널렸지요.
다만 터전이 크면 그만큼 땀도 더 흘려야 하는 법이니 부러울것 까지야 있나요 머
이 둥근 지구의 중심에 마당이 큰 집을 소유하고 계시니..그 실제 가치로 말하면 대도시에 아파트(단수,단전되면 아파트는 무용지물ㅋㅋ)보다는 퍽 나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농촌집 사려고 해도 명의변경이 안되니 머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터전이 크면 그냥 다년생 산나물들을 많이 심으면 손도 적게 가고 산량도 높은 것 같습니다.
저는 몇 해전에 곰취를 좀 사다 심어 놓았더니, 이젠 저절로 퍼져나가서 봄에 곰취 살 걱정은 덜었습니다.ㅋㅋ
명의변경 가능한 집도 많습니다. 국가소유로 된 집조로 된 집을 구하면 됩니다
그리고 2차재판매가 목적이 아니면 집체소유의 집을 구매해도 자신이 평생쓰는데는 지장이 없구요
하려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게으른 사람은 구실을 찾게 마련이지요
저도 님 말씀대로 마당을 다년생 식물 위주로 꾸미고 있어요, 두릅이랑 도라지 등등 ㅎㅎㅎ
원추리도 해마다 철되면 피어나고 딸기도 여름이면 저절로 알아서 달리고
이밖에 아스파라거스도 한번 심으면 10년을 수확할수 있다고 해서 연구중입니다
아스파라거스도 심었는데 심은 면적에 비해서 생산량이 너무 적더군요. 오가피나무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닭알지짐님께서 교만을 내려놓는 체험을 하시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그 먼저 이론공부를 해야 되지 않겠슴까?ㅎㅎ
얼마전에 "扫除道"라는 책을 읽어본 적 있는데요,, 굳이 머나먼 한국가서 체험하느라 하지 마시구요,,
지금이라도 저 책에 나오는 방법대로 실천하신다면 아마도 자신도 내려놓고, 교만도 내려놓고, 행복도 뒤따라 올겜다.ㅋㅋ
공부는 공부고 실천은 실천입져. 루돔무는 모아바이의 실천론이나 읽으쇼 모아바이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셧습니다. 실천은 진리를 검증하는 유일한 기준이라고 ㅋㅋㅋ
하하. 저 책의 저자는 몇십년을 실천했더군요.. 나두 실천해봤는데 마누라한테 칭찬 받았슴다..
그래서 "집안일을 도와주면 마누라한테 칭찬 받는다"는 진리를 이미 검증했습니다.
잘했슴다. 마누라한테 이쁨 받는 남자 최고죠 ㅋㅋㅋㅋ
아직 퇴직도 안되면서리 맨날 퇴직생각만하구 월급 받는게 안미안한가 말임다 ㅋㅋㅋ
어마야~ 이게 누김다? 친애하는 가을벤치 아주머니네요 어디 갓다가 이제 왓슴까? 자게 부녀들이 지내 눈 빠지게 돔무르 기다렸지말입니다 ㅋㅋㅋㅋ
다른데가서 부녀주임 좀 하다가 왓다 아임까 ?ㅋㅋㅋㅋㅋ 퇴직하므 퇴직금 빵빵하게 나오겟슴다에 ?ㅋㅋ
잘하시네요 눈 빠죠라 기달리는 우리를 내팽개치고 다른데가서 바람쐬고 ㅎㅎㅎㅎ
어디 눈 빠졋는가 한번 봅시다 ㅋㅋㅋㅋㅋ 다시 맞춰 넣어드릴게요
퇴직고민 많이 하셨네요.ㅎㅎ
저는 엉덩짝만한 마당 하나 일구고 토마토나 심고 꽃이나 심구 소일하자고 그램다
돈으 벌기에는 그때는 몸도 귀찮고 시시각각 휴대폰을 들여다보면서 주문 확인하고이런것도 굉장한 스트레스임다
한번 토보에서 장사해본 경험자로 말임다. 악플이라도 달리므 잠이 안오짐 ㅎㅎㅎ
스트레스를 받아야 신경이 곤두서죠 ㅋㅋㅋㅋ 악플이 달리고 욕으 먹음 무웃님네 화룡터밭에 가서 징징 울면서 무웃님 타준 라떼를 먹고 다시 힘을 내얍져 ㅋㅋㅋㅋ
오실때 미리 연락주세요, 도망가게 말입니다 ㅋㅋㅋ
站住！别跑~~~ㅋㅋㅋㅋ
ㅋㅋㅋ 엉덩짝만한 마당, 누기 엉치 기준임가? ㅎㅎ
내 엉뎅이 기준이지므, 내 남자치고 엉치가 크고 탐스럽게 생겼음다 ㅋㅋ
ㅋㅋㅋㅋ 퇴직하무 시댁 근처에서 살겠다구 합데다 ㅜㅜ
오~ 그것두 좋슴다예~ 다같이 모여서 오늘은 밴새를 해먹고 래일은 순대를 해먹구 하면서 ㅋㅋㅋㅋ
매불쇼에서 변희재가
오래동안 혼자 살다가 결혼 하게 되니
멘탈 트레이닝 받는다 해서 다들 많이 공감 했는데,
혹여 안하던일에 도전 하게 된다면
정신면역이 많이 필요 할거 같습니다.
여기서 적응 못해서 힘들어 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그러게말임다. 꿈은 거창해도 얼마 못가서 지짐이 또 나동그라질수도 있슴다 ㅋㅋㅋㅋ
있는 그대로 다 공유 하깁소
귀감이 되게스리 ㅎㅎㅎㅎ
네 그럽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