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쌤요..

듀푱님듀푱님 | 2023.12.27 13:39:56 댓글: 0 조회: 256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34601
오늘 아침에 밥먹으며 만화를보고 잇엇는데..

한 여자가 화류계에 들어가는 과정을 담아서 그린 
내용입데다..
스토리는 대충 이런데..
남부러울게없이 자란 여자가 잇는데..
아버지 사업이 망하고 가세가 기울이기 시작한데..
살림에 보탬이 되려고 편의점 알바를 하고잇엇는데???
손님한테 여자를 붙여서 대접하는 사람들중에 
호빠?로 뛰는 사람들이 잇담다 
그 사람이 편의점에 들러 담배를 사러 왓는데..
얼굴이면 얼굴 몸매가 아주 예술이더람다..
그런데 그쪽의 일을 하게되면 
뭐 이여자 저여자끼고 놀고 자는건 흔하잼가 
그렇게 손님을 대접하며 몸을  굴리는 여자를 또 
빠순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함튼 이 사람이 여자를 보는순간  싸이즈가 나오더람다..
잘만 꾸미면 그바닥에서 크게 성공할거 같은데.
아시다싶이 
그쪽업계에 일하는 여자들보면 
대부분 씀씀이가 헤프잼가 
반대로 일반인들은 그쪽하고 거리가 멀다보니 
자존심을 챙겨가면서 실아가기도 하고..
그래 그날은  아쉽게만 생각햇는데..
웬걸 그 편의점의 여자가 자기가 작업치고 잇던 
빠순이랑 같은 집에서 동거를 하며 지내다가 .
우연찮게 아버지 수술비때문에..
돈이 필요한걸알고 ..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고 
그쪽에 발을 들이게 하면서 ..
내생각엔 그기서부터 천천이 길들이는거 같습데다..

그러니간 일반인여자가 그기에 발을 들이면 
자존심하고 수치심이 잇잼가..
그런데 그런 자존심도 돈앞에는 아무 소용이 
없는거 같애..
그래서 천천히  돈맛을 보게하고 
그 돈으로 남들처럼  고가의 명품빽를 사며 
꾸미고 다니면서 호구를 만나 
빨대를 꼽고  쪽쪽빨며 줄거안줄것처럼 사람을 애간장을 
태우면서 돈을 뜯어내거나 그런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럴경우 첫손님방에 들여보낼때 
일부러 매너가 좋은 손님 방에 들여보내고 
그 수치심과 부끄러운감정을 돈으로 무디게 만들더라구요..

힘들게 열심이 일해봣자 한달에 벌금액이 
하루안에 벌게된다면 흔들리는건 당연하겟죠..

그래서 이 남자는 결국 
자기한테  도도하게 굴던  이 여자를 망가뜨리면서 
그 콧대를 꺽을려고 하는거 같애..

뭐 본거는 여기까지고..
다음화가 궁굼해지는데..
시간이없어갖고  보다가 말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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