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말만하면 저램다. 자꾸 보험비 받아서 잘살아라구,보험을 뭐 얼마나 들어놓구 저런말 하는지

뚬칏뚜둠칏 (♡.145.♡.32) - 2023/12/12 11:26:20

갠데 진짜 나두 어떤 사람들은 밸김에 해꼬지 할까바 무섭은데 남자들은 그런거 생각 안 하는 같습데다, 정의감에 불타올라갖규 ㅎㅎㅎㅎㅎ

울 나그내는 맘은 두부서시인데 외모적으로 생긴게 좀 덩치있구 우락부락하게 생기구 모르는 사람들이 보무 딱 깡패처럼 생겨갖구 누구랑 시비붙으므 보통 상대가주눅듬다. 한국사람들은 울 나그네 소림사에서 나왔는가 함다 ㅎㅎㅎ 이 세상에서 울 나그네한테 따박따박 대들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슴다 하하하

뚬칏뚜둠칏 (♡.145.♡.32) - 2023/12/12 11:33:46

울집두 원래 인상이 영 쎘는데, 낸데 십년 당하더니 인상이 싹 숨이 죽었음다 ㅋㅋㅋㅋㅋㅋ

울집에서는 내가 거실에서 지나가는 나그네 엉뎅이 툭 성희롱하무 내보구 부실하다 합니다.

하긴 울누나네도 누나 한살 어리지만 동창이여서 서로 반말하는데 친구처럼 막말이 나갈때 있슴다 ㅎㅎ

우리는 동갑인데 평소에는 서로 니니 않함다. 문자를 해두 나그네 항상 낸데 존대말하구. 드문드문 밸이나무 니니 하면서 부실하다 모자린다 이런말 하지요

나는 아무데도 안삐치니까 울 나그네누 나보구 인정머리 없답니다. ㅋㅋㅋ

이거 잘못 삐치면 안하기보다 못함다.

뚬칏뚜둠칏 (♡.145.♡.32) - 2023/12/12 11:26:53

ㅋㅋㅋ
어쨋든 둘중에 한사람이라두 말려야짐 ! ㅋㅋㅋㅋㅋ

내 나이 좀 먹어서 이젠 거의 안 삐침다 ㅋㅋㅋ

안삐치는게 좋습니다. 자기는 상대를 도와준다고 좋은맘에 그러겠지만 상대는 불편할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