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 :
인연은 제발로 찾아온다지만은....
맨날 기다리다 반팔십 넘길까 쬐금 걱정이라.

본문:
87년생이고 고향은 연변입니다.
상해거주가 7년돼가고있고 일본무역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여러차례의 연애경험끝에 얻은 결론으로부터 봤을땐 외모적인 부분을 떠나서 제일 중요한건
성격이 맞는 사람/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찾는것이 그무엇보다 중요하다는것을 부끄럽지만 이제서야 알게됐습니다.
선호하는 스타일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최고가 아닐까싶습니다.

결론:
①외면보다 내면을 중시하는 사람이라 님도 같은 생각이였음 합니다.
②상해에 계시는 분이였음 하는 바램입니다.
(장거리는 사절입니다만 상해 올 의향을 갖고 계신다면 알아가볼수도 있습니다.)
③나이를 떠나서 일단은 서로 편하게 알아가보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있으니깐
위에 3가지 조건에 대해서 공감하시거나 혹
알아가볼 의향일 있으시다면 쪽지에 자아소개를 부탁할께요.(서비스로 위챗까지 남기시면 제가 추가해드리죠 )

마도가 하루빨리 정상생활 할수있도록...아멘(→참고로 종교는 믿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