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

단차 | 2023.08.08 21:17:48 댓글: 0 조회: 252 추천: 0
분류이쁜시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493057


우리 이제 서로 작별을 나누자, 두 개의 별처럼,
저 엄청난 밤의 크기로 따로 떨어진,
그거야 하나의 가까움이려니, 아득함을 가늠하여
가장 먼 것에서 스스로를 알아보는.

작별/라이너 마리아 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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