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그대로 옮겨보는 글62 2 176 글쓰고싶어서
사람의 관계란5 1 221 은뷰뷰ty
그대로 옮겨보는 글4 1 258 글쓰고싶어서
미야자끼 하야오1 1 124 KMK추억2010
그대로 옮겨보는 글5 0 133 글쓰고싶어서
장미의 내부 0 47 나단비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단단하게도 부드럽게도 산다

단밤이 | 2024.01.03 17:03:25 댓글: 0 조회: 159 추천: 1
분류좋은글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536874
단단하게도 부드럽게도 산다

매순간을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살기 위해 애쓰지 마라.
가슴을 짓누르는 무게, 어깨의 삐근함이 가중될 뿐이다. 이성적 사고, 계산적이고 합리적인 행동만을 고집한다면 만사가 힘겹고 점점 버티기조차 버거워질 것이다.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조금쯤은 부드러워져도 좋다. 억눌렸던 기분과 감정을 해방시키고 비이성적 비합리적으로, 마음이 시키는 대로 지내며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좋다.

그것만으로 우리는 본래의 인간성에 영양을 공급받고, 삶의 활기를 북돈는 윤활유를 얻는다.

생성의 무죄, 니체



봄날의토끼님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1) 선물 (1명)
IP: ♡.252.♡.103
57,49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2426
봄날의토끼님
2024-01-11
1
301
단밤이
2024-01-10
2
176
단밤이
2024-01-10
2
218
단밤이
2024-01-10
0
198
은뷰뷰ty
2024-01-10
2
183
단밤이
2024-01-09
1
196
단밤이
2024-01-09
1
184
단밤이
2024-01-09
1
166
봄날의토끼님
2024-01-08
3
183
snow1025
2024-01-08
4
353
단밤이
2024-01-08
2
262
단밤이
2024-01-08
1
146
단밤이
2024-01-08
1
193
단밤이
2024-01-07
1
157
단밤이
2024-01-07
1
140
단밤이
2024-01-07
0
123
봄날의토끼님
2024-01-06
4
303
단밤이
2024-01-05
2
183
단밤이
2024-01-05
2
144
단밤이
2024-01-05
2
180
봄날의토끼님
2024-01-04
6
806
단밤이
2024-01-04
0
196
단밤이
2024-01-04
0
165
단밤이
2024-01-04
0
190
가을벤치
2024-01-04
1
287
가을벤치
2024-01-04
2
187
단밤이
2024-01-03
0
15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