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초등학생의 식사기도

미타보살미타보살 | 2020.10.17 14:37:36 댓글: 0 조회: 1546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4184397

어느 가정에서

초등학생 아들이 크게 잘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눈물이 쏙 빠지도록


혼을 냈습니다.



마침 식사 시간이 되어 아빠가 말했습니다


“그래도, 밥은 먹어”.


식탁에 둘러 앉자 아빠가 말했습니다.


“오늘 네가 잘못한 것도 있고 하니


네가 기도해”.




아들이 내키지 않는 얼굴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


.

“하나님, 감사합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85.♡.36
82,698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CHOSUN
2013-07-13
0
45536
옥란화
2009-02-19
0
76841
하얀비둘기요
2024-04-24
0
54
당나귀맛
2024-03-29
0
941
당나귀맛
2024-03-28
0
1021
하얀비둘기요
2024-03-10
2
1340
나단비
2024-03-09
2
1323
나단비
2024-03-09
0
1337
나단비
2024-03-09
0
1822
나단비
2024-03-09
0
769
나단비
2024-02-16
1
960
나단비
2024-02-11
1
740
나단비
2024-02-03
0
271
나단비
2024-02-02
0
287
나단비
2024-01-29
1
1403
나단비
2024-01-29
0
295
나단비
2024-01-29
1
1012
나단비
2024-01-28
0
321
나단비
2024-01-28
0
294
나단비
2024-01-27
0
344
나단비
2024-01-26
1
273
나단비
2024-01-24
0
235
단밤이
2024-01-22
0
298
단밤이
2024-01-20
0
353
단밤이
2024-01-20
0
258
단밤이
2024-01-12
0
396
단밤이
2024-01-12
0
339
기억을걷는시간
2024-01-12
3
731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