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이사온 노총각

천로 | 2022.04.16 16:55:55 댓글: 3 조회: 1407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4364038
옆집에 이사 온 노총각

부부의 옆집에 한 노총각이 이사왔다.
며칠 후 초인종이 울려서
남편이 현관문을 열었다.
그 노총각이 서 있었다.
"왠일이시죠?"
"사실 며칠 전부터 우연히 베란다에서
일광욕을 하는 부인을 목격했습니다."

"그런데요?"
"아름다운 몸매를 갖고 계시더군요"
"네?"
"저, 한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
100만원을 드릴테니 댁의 아내 젖꼭지에
키스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오."

노총각을 날려버릴려는 찰나에
부인이 남편을 불렀다.
어차피 닳는것도 아니고 거저 생기는
돈인데 눈 감고 한번 들어주자고!
그래서 노총각은 남편이 입석한 자리에서
가슴을 들어낸 부인 앞으로
인도되어졌다.

한참을 부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
키스를 할 듯 말 듯 하는 그에게
남편이 안달이 나 물었다.

"도대체 키스는 언제 할 거요?"
그러자 노총각 왈,
@
@
@
@
@

"하고 싶어도 못해요.
지금 100만 원이 없거든요."
추천 (0) 선물 (0명)
IP: ♡.149.♡.156
사랑앓이204 (♡.225.♡.147) - 2022/04/17 19:24:50

하하하하하하하하 웃고 갑니다

트와이스환경 (♡.175.♡.70) - 2022/04/25 09:23:52

ㅋㅋㅋㅋㅋ

또잘못된만남 (♡.62.♡.178) - 2022/04/29 11:29:10

헐 웃기네요

82,698 개의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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