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10)

호바기 | 2021.11.16 09:30:32 댓글: 2 조회: 969 추천: 1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4324319
부전자전

으리으리한 호화별장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술이 거나하게 취한 아버지가 "그런데.. 너~ 이놈아! 너는 어째 얼굴이 하나가 되었다 두개가 되었다 하냐? 내가.. 도저히 너같은 놈은 믿을 수가 없어서.. 죽어도 이 별장은 못 물려주겠어!" 하자 역시 몹시 취한 아들이 맞짱구를 쳤습니다. "아이고~ 아버지!! 저 역시요... 요렇게 빙빙~ 도는 집은요~ 준다고 해도 사양합니다~앙~" ㅎㅎㅎ
추천 (1) 선물 (0명)
IP: ♡.15.♡.140
행운7 (♡.171.♡.95) - 2021/11/16 11:06:26

ㅋㅋㅋ

핑크뮬리 (♡.235.♡.36) - 2021/11/17 23:16:58

ㅎㅎㅎㅎㅎ 두 분이서 뭐하는교
같이 돌앗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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