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초등학생의 식사기도

미타보살미타보살 | 2020.10.17 14:37:36 댓글: 0 조회: 1532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4184397

어느 가정에서

초등학생 아들이 크게 잘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눈물이 쏙 빠지도록


혼을 냈습니다.



마침 식사 시간이 되어 아빠가 말했습니다


“그래도, 밥은 먹어”.


식탁에 둘러 앉자 아빠가 말했습니다.


“오늘 네가 잘못한 것도 있고 하니


네가 기도해”.




아들이 내키지 않는 얼굴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


.

“하나님, 감사합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85.♡.36
82,69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CHOSUN
2013-07-13
0
45258
옥란화
2009-02-19
0
76597
지나갈인연
2023-07-07
1
1896
달나라가자
2023-07-05
0
3395
달나라가자
2023-07-05
0
1286
천로
2023-07-01
0
1772
지나갈인연
2023-06-30
0
498
지나갈인연
2023-06-30
0
475
천로
2023-06-30
0
2778
천로
2023-06-23
0
1171
지나갈인연
2023-06-22
0
1289
지나갈인연
2023-06-21
0
2827
천로
2023-06-14
1
3483
천로
2023-05-25
0
2040
지나갈인연
2023-05-16
0
750
천로
2023-05-14
0
1748
천로
2023-05-09
0
880
천로
2023-04-30
0
1475
천로
2023-04-26
0
1040
지나갈인연
2023-04-18
0
921
glmz
2023-04-06
0
907
glmz
2023-03-05
0
1059
glmz
2023-03-05
0
739
glmz
2023-03-05
0
650
천로
2023-02-07
0
837
천로
2023-01-18
0
793
천로
2022-12-04
0
1123
천로
2022-09-20
1
191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