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younger brother teases me about my early years of
developing as a speaker when I often failed to find an audience.
I'd beg schools and organizations for the chance to speak to
them, but most turned me down as too young or too inexperienced
or just too unusual. It was frustrating sometimes, but I know I was
still learning the ropes, figuring out what I needed to know to be
a successful speaker.
내 남동생은 내가 대중 연설가가 되려고 나를 개발하고 있던 초기에,
내가 내 말을 들어줄 청중을 찾는데 자주 실패했던 그때에 대해서
지금도 나를 놀리곤 한다. 나는 학교나 기관에 그들에게 내 연설을
할 기회를 달라고 구걸하곤 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내가 너무 어리다고,
혹은, 너무 경험이 없다고, 혹은, (팔, 다리가 없는 모습)이 너무 이상하다고
거절했다. 그렇게 거절당하는 것은 때때로 나를 좌절시키곤 했었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나는 (대중 연설의 방법)을 연마하고 있는 중임을 알고 있었고,
성공적인 대중 연설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있는
과정임을 알고 있었다.
- Nick Vujicic 의 Life without limits 에서 -
-> 여러분,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서, 오늘도, 태어날 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Nick Vujicic (닉 부이치치)의 책 'Life without limits' 의 내용 일부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Life without limits 을 우리말로 하면 '내 삶에는 더 이상 한계는
없다' 가 되겠죠. 위 내용은, 닉 부이치치가 비록 자신은 팔과 다리가 없지만,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지고 독립해서 살아갈지에 대해서 고민하던 중, 대중 연설가가 되겠다
고 결심을 한 후에, 장차 성공적인 대중 연설가가 되기 위해서 먼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여러 학교나 기관에 연설할 기회를 달라고 구걸하고 다니던 시절의 이야기 입니다.
위 내용에서 보시듯이, 초기에는 대부분의 학교나 기관에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설사, 연설할 기회가 주어져도, 연설이 제대로 되지 않아, 연설 내내 땀을 흘리
면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던 때도 많았다고 합니다.
위 내용에서 어려운 표현과 단어가 몇개 있죠.
** tease ; (동) 놀리다. 조롱하다.
** beg ; (동) ...를 구걸하다, 간청하다.
** frustrate ; (동) 좌절하게 하다, 욕구불만을 일르키다
** learn the ropes ; (배의 밧줄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다) (비유적으로), ...를 다루는 법을 배우다. 연마하다.
-> 다음은, 연설의 기회가 주어져도 제대로 못하고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는 이야기입니다.
But even when I did manage to find an audience willing to listen to me,
it did not always go well. At one school in Brisbane, I started badly.
Something distracted me, and I could not find my way back on track.
I was sweating through my shirt. I kept repeating myself. I wanted to
crawl off in a hole and never be seen again. I did so poorly I thought
word would spread and I'd never be asked to speak in public for the
rest of my life. When I finally finished and left the school, I felt like
a laughingstock. my reputation was shot!
하지만, 내 말(연설)을 들어줄 대중을 겨우 찾았어도, 연설이 항상 잘 된
것은 아니었다. 브리스베인의 어느 한 학교에선, 나는 연설 처음이 좋지
않았다. 뭔가가 내 정신을 흩어지게 했다. 나는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릴
수가 없었다. 나는 내 셔츠에 온통 땀을 흘리고 있었다. 나는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었다. 나는 쥐구멍으로 들어가서 다시는 사람들앞에 보이지
않았으면 했다. 연설을 너무 못해서 나는 소문이 퍼져서 다시는 대중
앞에서 연설해 달라는 부탁은 내 평생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마침내 연설을 마치고 그 학교를 떠났다. 나는 웃음거리가 된 것처럼 느꼈다.
내 명성에 흠이갔다고 생각했다.
[단어]
** distract ; (동) (마음을) 흩어지게 하다. 혼란하게 하다.
** sweat ; (동) 땀을 흘리다.
** crawl off in a hole ; 쥐구멍으로 들어가다. 숨다.
** laughingstock ; (명) 웃음거리
** reputation ; (명) 명성
-> 아, 신나는 금요일이다~! TGIF (Thanks God It's Friday)
요즘 Nick Vujicic 의 책을 영어원서로 읽으면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 기차안에서 읽고 있습니다. 이제 3분의 2 정도를 읽었습니다. 이 책 중반에서,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는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지고 독립해서 살아갈 지 학교시절에 많이 고민했던 이야기가 나옵니다. 팔과 다리가 없는 자신이 과연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책임지고 가정을 이끌어갈 수 있을까등등으로 많이 고민했다고 합니다.그러다가, 대중 연설가가 되고자 결심하고부터 위와 같이 경험을 쌓기 위해서, 실패속에서 배우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연습하고 연마했다고 합니다. 많은 좌절이 있었지만 결코 포기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