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우툐에서 뉴스보다가 우연하게 이 영상보게됐는데 중국경찰들 이런 일도 하네요.

라우스에서 산서성에 시집온 여자인데.. 시집와서 파출소에 외국인 등록을 했더니 후에 경찰들이 이집을 방문 해서
중국에 와서 잘 지내고 있는지.. 남편이랑 시부모 가 잘해주는지, 혹시 시집에서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는지 물어보면서
중국에 시집왔으면 부지런하고 집일을 깨끗하게 잘해야 한다고 하고
남편한테는 너의 와이프는 외국에서 너한테 시집온거니까 여기에서 니가 이 여자의 친인이니까 잘해줘야 한다고 하고..
시부모한테는 외국 며느리는 생활습관이랑 음식습관이 다를수 있으니까 그걸 존경해줘야 한다 그러고
가정모순이 있을때는 외국사람이니까 절때 싸우지 말고 해결이 잘 안되는건 경찰이 도움을 받으라고 하면서 전화번호를 주더래요.

재밋네요, 중국경찰이 이런일도 하고..

그리고 이영상을 보고 알았는데 중국도 결혼비자로 온 사람은 취업을 할수 없네요.
결혼 5년뒤에 绿卡-거주권인가 이걸 받은뒤에야 취업을 할수 있다고 하네요.

떠우인이 재밋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난 떠우인은 안써서 모르겠는데
요즘 중국에서도 개인브이로그영상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나는 영원히 경험을 하지 않아 모를 다른 사람들 삶을 볼수 있어 참 재밋어요. 가끔은 한참 들여다 보다가 시간 낭비아닌가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