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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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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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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19 [직장생활] 한국에서의 회사 생활 |
vitamin20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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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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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15 [생활잡담] 쥐를 잡앗어요. |
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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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4-01-08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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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 있으면 사가 있는법
생명을 가진자 필경 죽게 되는게
바로 이 세상의 자연법칙이죠
각자 죽는 사인이 수천수만가지인데 그중에서
장수하게 살다가 늙어서 병상에서 병들어 죽는게
가장 축복받는 죽음입니다
그게 바로 자연노사죠 自然老死
거기다가 병상에서 자식들의 간병간호도 받고
자식들이 죽음을 받아드릴수 있는 마음가짐의
시간도 충분히 주고 효도의 기회도 주고 자식들이 끝까지
임종을 지키게 하는게 바로 오복중에 제 오복 善终임다
그러니 마지막 끝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忠言逆耳이라고 그동안 날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가르침을
준 8호선님을 항상 응원할게요
병시중도 쉬운 일이 아니니 자기건강도 챙기세요 ㅡ
다 효자라서 부모님들 복 받았지요.늙으막에 서로 만나 오래오래 잼있게 살아야 되는데 아쉽네요.있을때 잘합시다.고생많네요.힘내세요~
힘드시겠어요. 병간호도, 쇠약해지는 아픈 부모님 보면서 마음조절하는것도 쉬운게 아닌데....
그래도 아쉬움 남지 않게 끝까지 자식된 도리를 잘하는게 복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오랜만에 들려 남긴글에 공감해주시고 관심해주신 여러분 고마워요
어제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냇어요
아버지소원대로 자기집에서 편하게 고통없이 그냥 잠만 자던 상태로 조용히 돌아가셧어요
두달동안 아버지곁에서 병간호하면서 매일 얼굴맞대고 얘기도 많이 나누면서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남겻어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자식들한테 부담 안준다며 아글타글 모은 저축통장도 다 넘겨주시더러고요
울 어머니가 외롭지 않게 천당에서 두분 오손도손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호선님은 따뜻한 분입니다. 복 많이 받을 겁니다.
이럴땐동생하고같이잇으면힘이많이되겟네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