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뉘썬2뉘썬2 | 2021.09.12 13:10:21 댓글: 6 조회: 1711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302792
하루종일 서잇다 집에오면 다리가 퉁퉁 붓고
그래서 집에서 누워서 폰잡고 딩굴딩굴

주말에 늦잠자면 눈이 퉁퉁 붓고 손도 땡땡
붓고

그래도 늦잠자는 주말이 좋다.오후엔 어슬렁
거리며 돈벌러 나가는.나가서 한가하면 사장
님이랑 수다떨고.
추천 (0) 선물 (0명)
이젠 너의뒤에서 널 안아주고싶어
너의모든걸 내가 지켜줄께

넌 혼자가아냐. 내손을잡아
함께잇을께
IP: ♡.169.♡.95
hyun0606 (♡.44.♡.162) - 2021/09/12 21:14:46

식당에서 일하나요? 하루종일 서있으면 힘들죠~

뉘썬2뉘썬2 (♡.102.♡.28) - 2021/09/12 23:41:07

예 식당이예요.오늘 사장님이 온밤 전국노래자랑 틀어놓고
노래방분위기래서 좋대요 ㅋㅋ 노래덕분에 덜 힘들엇죠.

한번삶 (♡.100.♡.249) - 2021/09/12 22:36:05

힘든 일이면 주말을 더 간절히 바라는 법, 주말이면 평소에 긴장 되었던 끈 놓기 마련 입니다. 저도 한때에 그랬었죠. 이 세상에 제일 행복 했던 날들이 었습니다.마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이국에서 돈 많이 버세요.

뉘썬2뉘썬2 (♡.102.♡.28) - 2021/09/12 23:43:18

내가지금 집에서 주부로사는 사람이 제일 부럽다면 백수들은 출근하는
사람이 젤 부럽겟죠? 이것참 묘하네요 ㅋ

hyun0606 (♡.44.♡.162) - 2021/09/13 07:19:08

주부의 삶도 나름이죠~
애없으면 괜찮은데 애들 두치닥꺼리 하랴 남편 저녁챙기랴 일하는게 나아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뉘썬2뉘썬2 (♡.169.♡.95) - 2021/09/13 13:33:15

애 뒤치닥거리 하는게 행복할 같은데 애랑 떨어져잇으니
별게다 부럽네요.오늘은 쉬고 낼부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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