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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났네 난리났어

스노우맨K | 2022.04.26 12:59:31 댓글: 13 조회: 835 추천: 2
분류생활잡담 https://file.moyiza.kr/lifejob/4366090
요며칠 북경에 확진자수 갑자기 늘기 시작해서, 아직 봉쇄한다는 조치가 공식적으로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상해처럼 될가봐 다들 먹을거리 사들이느라 난리났어요.

일요일 저녁부터 펑유쵈에 한밤중에 마트가서 먹을거리 사들인다는 사진 보고 조양구만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어제부터 주위에서 하도 먹을거 미리 사놓으라 해서 메이퇀 마이차이부터 뚸땐, 융훠이 동네에 배달가능한 마트 다 뚜졌더니, 진짜 쟁여둘만한 식품은 싹 다 매진이 떴네요.

저는 10근짜리 쌀을 1년씩 묵혀둬도 다 못먹을 정도로 혼자서는 집에서 밥을 잘 안하는데, 주위에서 하도 난리길래 어제 찡둥에서 10근짜리 쌀 2개, 기름 큰거 한통, 우유 두상자, 콜라 두상자, 파이랑 과자 몇통, 라면 한상자 주문했네요.

아직까진 배달음식과 북경내 택배는 정상적으로 받을수 있어 당장은 필요하지 않지만, 혹시나 어찌 될지 모르니...

오미크론이 감기정도라는데, 이젠 감염되는것 보다 격리되어 일상생활에 영향주는게 더 무서운것 같아요.

울집건물은 밀접접촉자 떠서 봉쇄된게 내일이면 풀린다고 하는데, 오늘 회사에서 앞으로 자택근무하게 될지도 모르니 사무실 장비랑 옮겨갈게 있으면 미루시 준비하라고 하네요.

저는 원래 집돌이라 집에서 책보고 영화도 보고, 봉쇄안해도 쉬는 날에는 밖에 잘 안나가는데, 정작 갇히니까 또 막 나가기싶고...

원래 먹는데 별로 욕심이 없었는데, 요즘 주위에서 하도 상자들이로 사들이니 자꾸 뭘 더 사야하나 생각하게 되고...

암튼 사람심리란 참 재밌는것 같아요 ㅎㅎ


추천 (2) 선물 (0명)
IP: ♡.244.♡.42
흰털언니 (♡.247.♡.175) - 2022/04/26 15:38:22

평소에 우유랑 아이 먹는데
小区团购할때면 빠짐없이 참가하오 ㅎㅎㅎ

挂面,各种调料,洗化用品
厕纸이런거 두달치씩 장만하오

봉쇄된후 후회하지말고

나는 작년여름에 双门冰箱안산거
두고두고 후회하는 중이요

우리 쑈취사람들 三个冰箱+一个冰柜
这是标配돼버렸소 ㅎㅎㅎ

스노우맨K (♡.244.♡.42) - 2022/04/26 15:41:40

요즘 보면 코로나 보다 사람이 더 무섭슴다 ㅎㅎ 다들 집에서 라면만 먹을 생각인지 마트어플 여러군데 뚜졌는데 라면이란 라면은 다 거덜이 났습데다.

매드큐티 (♡.52.♡.122) - 2022/04/27 02:45:55

혼자사는 독신이라면 充气娃娃 사놓아야잼까? 몇달동안 봉쇄할지도 모르는데^^

스노우맨K (♡.154.♡.86) - 2022/04/27 09:36:27

다행히 오늘아침에 봉쇄 풀려서 사무실에 나와 앉아있슴다 ㅋㅋ

tiandouma (♡.34.♡.200) - 2022/04/27 15:36:02

ㅋㅋ 유통기한이긴식품은 좀쟁겨두는게상책인거같습니다.좀사놓긴했는데 아직까진마트가보면 물건들이 많더라구요 ,라면,통조림,소세지,김종류는괜찮은거같습니다.진짜갑자기 봉쇄되면 그래도 囤货있어야좀안심되죠

스노우맨K (♡.154.♡.86) - 2022/04/27 15:55:25

마트에 물품이 매일매일 새로 들어오는데, 사람들이 당날에께 다 나가면 물품공급이 떨어졌는가 해서 당황해 하는듯...마트앱 들여다 보면 당날에 매진됐던게 이튿날 바로 업로드 되더군요. 너무 囤货에 신경쓸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tiandouma (♡.34.♡.200) - 2022/04/27 16:30:04

맞아요 ..

스노우맨K (♡.154.♡.86) - 2022/04/29 18:48:23

님도 북경에 계심가?

icbm (♡.131.♡.74) - 2022/04/29 14:22:41

이게 한족아들이 타고난 고약한 습관이라니까.
조금만 어찐다 하면 게걸스레 날치기 해가니까 공황심리만 일어나고 참여안하면
봉변을 당하니까.......

스노우맨K (♡.154.♡.86) - 2022/04/29 18:49:24

한족애들 평소에도 먹을거 집에 쟁여두는거 좋아하는것 같습데다 ㅎㅎ

닭알지짐닭알지짐 (♡.25.♡.122) - 2022/04/29 17:41:21

스노우님은 많이도 샀네요 ㅎㅎㅎ
나누 감금되여 잇는 기간 그냥 밀가루 한포대를 다 먹어치웟슴다 ㅋㅋㅋ

스노우맨K (♡.104.♡.116) - 2022/04/29 18:52:30

지금 연변에서 로동절 이후에 쌀값이 오른다는 소문이 돌고있슴가? 쌀은 원래 살생각이 없었는데, 어머니 너무 사놓으라고 해서 샀슴다.

뉘썬2 (♡.36.♡.24) - 2022/05/04 17:12:57

여기는 봉쇄가 없어서 적게살수록 좋지머. 많이사면 상해서 또 버려야
데니까. 밥을 적게해도 못먹어서 오늘도 버리고 다시햇어요. 적게사는
게 원칙이다보니 오늘 늘하던대로 감자를 마트서 삿는데 너무 비싸더라
구요. 오늘 장날인데 시장에서 살걸. 후회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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