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봄봄란란 | 2022.06.24 08:50:25 댓글: 4 조회: 1017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379524
우러러
사자 둘을 보냈다
이 길 걸어가도 되냐고

어딘가에 전보 때리더니
답이 왔다

기읏니읏시읏 공장에서
벽돌 만드는 중이라고

속보 받고
내 손도 촉촉해지고
내 맘도 촉촉해졌다


추천 (0)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 )
微信图片_20220624084946.jpg | 175.3KB / 0 Download
IP: ♡.84.♡.47
눈부신해님 (♡.104.♡.39) - 2022/06/26 10:50:39

사자가 아이를 얘기하나요? ㅎㅎ

봄봄란란 (♡.84.♡.47) - 2022/06/26 12:09:47

두 눈길을 비유했어요.
하늘을 쳐다보는~^^

배꽃 (♡.61.♡.55) - 2022/06/26 13:14:00

이 시는 상당히 추상적이여서 저의 풍부하지 못한 감성과 상상력으로는 해석이 잘 안돼요. ^^
그런데 뭔가 있어는 보여요 ㅎㅎㅎ

봄봄란란 (♡.84.♡.47) - 2022/06/26 17:48:52

ㅋㅋㅋㅋ,혼잣말로 중얼거리는 거죠뭐..
얘기하고 싶은거는 방황임다.^^

39,11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3-10-19
0
48092
bus511
2012-03-05
4
61847
뉘썬2뉘썬2
2024-04-12
0
298
뉘썬2뉘썬2
2024-04-11
1
301
뉘썬2뉘썬2
2024-04-10
0
228
뉘썬2뉘썬2
2024-04-08
0
298
감로수
2024-04-04
1
424
강자아
2024-03-28
7
810
유리벽
2024-03-22
0
615
타니201310
2024-03-21
4
697
강자아
2024-03-06
3
1199
꽃별166
2024-03-01
0
1320
런저우뤼
2024-02-22
2
1140
뉘썬2뉘썬2
2024-02-22
0
909
스노우캔들
2024-02-07
8
1686
뉘썬2뉘썬2
2024-02-03
0
1128
뉘썬2뉘썬2
2024-01-31
2
1208
연길이야기연길이야기
2024-01-29
3
1051
기억을걷는시간
2024-01-28
4
1194
런저우뤼
2024-01-24
4
1149
들국화11
2024-01-17
2
1353
들국화11
2024-01-16
2
1191
봄날의토끼님
2024-01-13
5
1691
단밤이
2024-01-11
4
1156
기억을걷는시간
2024-01-10
4
1237
기억을걷는시간
2024-01-10
2
742
들국화11
2024-01-09
4
852
봄날의토끼님
2024-01-08
3
91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