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봄봄란란 | 2022.06.27 10:06:53 댓글: 0 조회: 509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file.moyiza.kr/lifejob/4380125
1936년

그해 그 어느 날
어느 시인이
꽃을 볼 때
달을 봤을 때
바다를 느꼈을 때
시를 쓰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울 할머니는 그 누구의 죽음을
한 땀 한 땀 깁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어젯밤은 구름 실이
바늘귀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온밤 투덜거렸습니다


추천 (0)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 )
IMG_3210.JPG | 2.2MB / 0 Download
IP: ♡.84.♡.47
38,91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3-10-19
0
44189
bus511
2012-03-05
4
58470
핑크쵸코
2022-08-12
0
44
스노우캔들
2022-08-10
0
266
세종 대왕
2022-08-07
0
571
홍길동씨
2022-08-07
0
475
nvnv888
2022-08-05
0
475
핑크뮬리
2022-08-03
0
312
요얼쥬쥬
2022-08-03
3
426
요얼쥬쥬
2022-08-02
4
560
요얼쥬쥬
2022-08-01
4
419
핑크뮬리
2022-07-28
0
444
내미소
2022-07-25
0
595
요얼쥬쥬
2022-07-25
3
635
gbl1123
2022-07-20
0
1345
스노우캔들
2022-07-15
3
689
스노우캔들
2022-07-11
6
960
스노우캔들
2022-07-11
0
512
핑크뮬리
2022-07-11
0
382
눈부신해님
2022-07-10
5
907
핑크뮬리
2022-07-09
0
472
매드큐티
2022-07-01
1
1706
봄봄란란
2022-06-27
1
663
봄봄란란
2022-06-27
0
509
봄봄란란
2022-06-24
0
461
핑크뮬리
2022-06-23
3
898
닭알지짐닭알지짐
2022-06-18
6
777
스노우캔들
2022-06-13
0
111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