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안건이 어찌나 몰려오는지, 하나 처리하면 새로운 건이 3개 들어오는 식이여서 해도해도 끝나질 않는다.

거기다 중간중간 저작권 업무 들어오는것까지 처리해주다 보면 손에 일이 자꾸 쌓여만 간다.

뉴스를 보면 유럽쪽 국가들과 관계가 긴장한것 같은데, 어째 지재권 안건은 점점 더 늘어나는것 같은가...

이번주는 고객매니저들마다 손에 안건이 넘치는지, 나뿐만 아니라 다른 대리인들도 야근 많이 했단다.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출근해서 온종일 역세질 했는데도 지금 이시간이 되어서야 이번주내로 제출해야할 건들 다 처리함, 휴~

일자체는 적성에 맞아 하면 할수록 더 깊이 파고들게 되고 재밌는데, 야근이 많아지면 그만큼 개인시간이 줄어드니...

뭐든지 적당히 하고 적당히 휴식 하는게 내가 바라는 것인데..., 흠...

이상 불금 저녁 9시까지 야근하고 퇴근길에서 잠깐 늘여놓은 넋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