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차가운 겨울비가 너무너무 쓸쓸해요..
저도 달달한 도넛이랑 커피는 아예 피하는 편인데 비가 오는 날에는 웬지 마음이 울적해서 요런 달달한게 땡기더라구요..
요즘엔 아들 온 날부터 단 하루도 빠짐없이 여기저기 쏘다니느라고 정신이 없어요..ㅎㅎ
며칠동안 싸돌아다녓더니 체력이 바닥이 나서 오늘은 얌전히 집에 잇을려고요..
신랑은 막 몸살감기 걸려서 약 먹고 주사맞고..ㅋㅋ
지금 밀렷던 빨래하고 청소하고 잠간 쉰다는게 또 모이자 들여다보고잇네요..ㅎㅎ
폰트는 오늘 한도 다 써서 내일 주는거로~~ㅋ

달달이 덕분에 오늘 행복했네요. 다음에 화이트쵸콜렛모카 커피를 마셔야겠어요.
한국이나 중국에는 없는 메뉴더라구요, 마시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웬지 포근해요.
여행도 시간이 길면 몸살나고 그렇더라구요.
몸살나고 집생각이 날때쯤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점인것 같아요.
체력 회복을 좀 하시고 푹 쉬세요. 저는 가끔 그냥 숨쉬기만 하고 싶어요 ㅋㅋㅋㅋ
포인트 안주셔도 되세요. 저는 1급이라 한번밖에 못줘서 항상 자주 드리지도 못하는데.
빚지고는 또 못 사는 성격이라서요 ㅋㅋㅋ
한주일이 너무 빠른것 같아요. 저는 금토일 휴식이여서 행복한데 또 바로 지나가네요~

뉘썬2 (♡.234.♡.193) - 2023/10/06 10:41:45

중국에오니 蜜雪冰城에 커피랑 아이스크림을
사먹어요.

저도 가끔은 달달한거 먹고 기분전환하네요~
이젠 시원한 가을도 금방 지나가고 겨울이 올 것 같네요~

전 내일부터 살찌는 음식 일체 안먹을려고요 ㅋ
9월말에 일본출장 일주일간에 이어 연휴8일간 얼마나 잘 먹엇는지 3키로나 쪗네요 ㅜ

ㅋㅋ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맞는것 같아요.
입단속 잘하면 바로 내려가실거예요. 겨울에는 좀 더 먹게 되는것 같아요 ㅋㅋ

혈당이 높아서 단것을 많이 피하려고 하지만 단맛의 유혹은 피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도넛이 참 맛있게 보입니다 커피에 어울릴것 같습니다 .
나도 민물고기 요리를 좋아해서 가끔 생각나면 운전해서 먹으러 가군 합니다. 그렇게 라도 안 먹으면 자꾸 떠올라서 더 힘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