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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이들은 보통 자기밖에 모르고 응석만 부리던데..ㅎㅎ
세상을 못본 오빠몫까지 더 열심히 살아야겟네요..
울 아들넘도 어렷을적엔 동생은 죽어도 싫다고 낳기만 하면 자기가 콱 밟아놓는다고 그러더니 어느날 친구가 여동생 델꼬 왓는데 그게 그렇게나 부러웟는지 자기가 그때 그말 한거 취소한대요..ㅋㅋ
그리고 남동생 말고 여동생 낳아달라고..
우리도 하나만 낳아서 이쁘게 키우고 싶어서 더 안 낳앗지만 나중에 우리가 없을때면 형제끼리 의지하고 살면 좋지 않앗을가 그런 아쉬움도 없진 않아요..
아드님 귀엽네요, 여자동생 낳아달라고 하다니.
어릴땐 동생보다 언니나 오빠 있었음 했어요.
그래서 사촌언니를 엄청 따라다녔죠.
지금도 부모님은 자식 하나면 충분하다고 하세요.
딸이라 좋다고 하세요.
으하하 ,저같은 경우는 4자매라~너므너므 좋아요!전 3번째,
어릴때 제가 좀 심술부려서 언니랑 여동생이랑 찡당댄거 빼곤~싸운기억이 거이 없어요~지금은 저만 빼고 셋다 한국인데 거의 맬맬 만날정도로 친해요 ㅜ 떨어져잇지만 맬맬 예기하고,힘들때 서로서로 도와주군 한답니다 ㅋㅋ
전 의도치않게 자연스레 애 둘을 낳은거 같애요 독자면 웬지 심심할가바요 ㅋㅋ
와우! 4자매라니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똘똘 뭉치셔서 좋으시겠어요.
명절에 다 모이시면 진짜 북적하고 잼있겠네요.
자매끼리 잘 안 싸우신다니 우애가 좋으세요.
저의 또래들도 혼자 외롭게 자라 그런지 다 애 둘씩 낳더라구요.
낳을바엔 둘이 좋긴한것 같아요.
형제가 있으면 어릴땐 몰랐는데 크니까 확실히 서로 의지가 되는것 같아요.
저는 누나와 나이차이 많아서 어릴때 같이 놀지 못했는데 크면서 많이 친해진것 같아요 ㅎㅎ
어릴땐 나이차이가 있으면 그럴것 같아요.
제 사촌 남동생은 저와 거의 20살 차이가 나는데 어릴땐 누나하면서 따라다니더니
요즘 사춘기라 저를 좀 어려워하더라구요 ㅋㅋ 이건 뭐 누나가 아니라 이모예요.
같은 도시에 사시고 서로 의지가 되셔서 좋으시겠어요.
너무 부럽네요~
나는 동생이랑 사이가 안좋지만 일잇을땐 항상 동생이 나서거나
도움이델때 잇어요.
다들 형제가 있으시군요~
동생에 대한 글은 예전에 눈팅으로 읽은적 있었던것 같아요.
좋으시겠요~ 든든한 동생이 있어서요.
형제가 여럿이면 부모님들 키울때 고생이지만 키워놓으면 부모님도 뿌듯하고 형제들도 서로서로 도울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은 애들 키우는데 부담이 너무 커서 많이 낳으라고 해도 낳을수 없는 세상인거 같습니다.
산동신사님 다른글에 포인트 선물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저는 1급이라 아직 하루에 한번밖에 못 드려서 추후 드릴게요 ㅋㅋㅋ
맞는 말씀이세요, 부모님들이 키우면서 경제적이나 여러모로 힘들긴 하시죠.
그래도 다 크고 나면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살고 좋은것 같아요.
저도 나이가 드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외동이라 조금은 외롭게 컷겟어요.
하지만 부모님사랑은 무지받았을테고.
다 장단점이있지요.
어렸을땐 저희는 원수처럼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집에 일생기면 서로상의하고
도와주고 쳉겨주고 ..
혼자였으면 부모님이 아프시거나하면 혼자가
책임지고 두발로 뛰여야 할듯요.
어릴땐 외로운줄 몰랐어요, 사촌언니네 놀러가면 되니까 ㅋㅋ
부모님 사랑은 넘치도록 받았죠.
나이가 들면 서로 의지하고 도움주며 이런게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누나가 있으셔서 좀 더 좋으시겠어요.
부모님 나이가 드시면 외롭지 않게 곁에 있어야할것 같네요.
아~!포인트 주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아껴 쓸게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