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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엄마네 시골밭에가서 고무마 캐는것을 도와주었답니다.
간만에 삽질좀했다고 몸이 뻐근하네요~
지난주 대사리물때인 해루질못한것과
파도작은 쭈갑낚시를 못즐겨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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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효자네요..ㅎㅎ
고구마 농사 참 잘 지으셧네요..저도 고구마 참 좋아하는데 시엄마네 고구마도 저 고구마랑 같은 품종인거 같애요..
구우면 달고 맛잇더라구요..
하루 한끼는 저도 고구마로 에때우고잇답니다..
고구마를 봄에 대충 심어놓았는거 같은데
예상보다는 잘되였네요.
대부분 싸알도 너무크지도작지도 않는 녀석들
이여서 기분좋았답니다.
고구마가 큼직큼직한게 농사가 잘됐나 봅니다. 밭이 꽤나 너른데 수고많이 했네요.수고한만큼 올해 고구마는 실컷 먹을수 있어서 좋겠습니다.
대충심어놓은 녀석들같은데 생각보다 잘되였네요.
다는못먹어서 친척지인들 나눠주고있답니다.
고구마 농사 잘 되어 캐는재미도 쏠쏠했을거 같아요
손바닥보다 더 큰 고구마는 구우먹으면 맛있죠
고구마 한두포기 캐는재미는있으나
그후부터는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고구마는 역시 구워야 제일맛있는거 같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고구마잎사귀 첨바요.밤고구마 같네요.엄마가 아직 농사도 지으시고
좋겟어요.울엄마는 얼류재래서 맨날 돌아다니기만 해요.ㅜ
저도한국와서 고구마 잎을처음봣어요.
연변쪽에는 보통 감자를 많이심는것같아
감자잎만봐도 감자라는걸 알수가있지요.
엄마네 집앞에 텃밭이 있어서
가지 고추 오이 상추 등등야채는 겨울빼고는
공짜로 얻을수가있어서 좋긴합니다.
대신 가면 일좀 도와드려야지요.ㅎㅎ
그래서 주말농부엿군요.직접키운 채소를 먹는게 좋지요.
마트에서 사먹을라하면 비싸고 상태도 안좋아요.
감자는 옛날에 딱한번 아빠랑같이 심어는밧는데 이파리
는 못밧어요.
고구마농사 너무너무 잘 됐네요
고구마도 균형있게 잘 자란거 같아요
고구마는 심는데 비해서 수확률이 많아서 좋겠어요ㅎㅎ
고구마 버터에 구어먹어도 맛나요
대충 심어놓은것같은데 생각보다 잘됬어요.
고구마 버터에 구워는못먹어봐지만
기회되면 도전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고무마 농사가 잘 되었네요.
직접 수확을 했으니 뿌듯해서 맛이 더 좋겠네요.
잘 보고갑니다~
토끼님 ~모이자 컴백을 환영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