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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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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3:49:25
직장에 갑자기 임무 떨어져서 어제도 밤샘작업을 하였습니다.
새벽2시 30분이 되여서 쏟아지는 눈꺼플을 이기지 못한채
쪽잠을 자게 되였는데 글쎄 눈덮힌 산속에서
핸드폰도 배낭도 잃어버린채 오도가도 못하는 꿈을 꾼겁니다.
허리넘어까지 빠지는 눈속을 손으로 헤집으면서
마구 몸부림을 치다가 깨여났는데 일어나니 이마에 땀이 흥건한거예요.
거울을 보니 급초췌한게 한달은 늙어보입데다 ㅠㅠ
래일까지 무조건 임무를 완성하자면
오늘밤 또 혀를 가로물어야 할듯 …
나만 바쁘고 생활방 기타분들은 여유스러운 나날을 보내길 바라며
추운날씨에 몸건강히 잘 계셰요. 시간나면 올게요 쿨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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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가 오늘저녁 맛잇는걸 사준다네요
이런걸 보고 你加油，我快乐~ 라고 하는지.. ㅋㅋㅋ
래일님께서 친구랑 만나서
맛나는 음식을 드시고 사는 이야기 오손도손 나누시면서
좋은 저녁 보내셧다고 하니 저도 기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생활방 자주 놀러 오쇼 ㅋㅋㅋㅋ
아이티 관련 일하시는가바요~~홧팅
아이티 일은 아니지만 가끔 번잡하고 복잡한일이 많습니다.
화이팅 감사하고 한방울님도 행복한 하루 되십셔~ ㅎㅎㅎ
피부에는 잠이 보약인데~ 오늘은 일찍자구 새벽에 깨나서 하는게 낫잼다~?ㅋㅋ
뽜이팅~!!!
어제는 초저녁부터 죽은듯이 엎어져 잤는데
토일 또 늘어져 잠만 자야겟습니다.
뽜이팅 덕분에 일도 마무리가 잘 된것 같구
여러가지로 고마워요 펭슌띠~ ㅋㅋㅋㅋ
내일까지 완성못하면 지구가 멈춰서는것도 아니고 만만디 하겟다고 개기고 있으쇼
일을 너무 잘하면 나중에 또 갑자기 급한 임무를 맡기면 어쩌자구 ..
닭알지짐님은 책임지는 태도로 밤새도록 고생하는데 신체가 망가지면 누가 책임짐가
일보다는 내 신체를 걱정하는 별님 마음이
참 따뜻하게 와 닿으면서 많이 위로되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욤~~ ㅎㅎㅎㅎ
일 스트레스가 엄청 심했나봐요.
그래도 지짐님은 공무원인거로 짐작을 하고 있어 열심히 일하는건 인민들한테 도움되는 일이라 생각을 해서 힘들지만 계속 화이팅하라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
바쁜일 후딱 끝내고 내일지나서부터 다시 생활방와서 도란도란 재밋는 글 많이 써주세요. ^^
쥐꼬리 로임을 받으면서 밤샘을 한다고 하면
가끔 남보기 부끄러울때가 있지만
나라돈 타먹는일이 어디 쉽겟습니까?
그래도 일 끝나면 나름 뿌듯하고 성취감도 있고 그렇네요~
배꽃님 늘 저의글에 들려주시고
이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날 되세요~ ㅎㅎㅎㅎ
겨울이 왓네요
저사진은 우리동네 작은강인데
아침 출근을 하면서 보니 본격적으로
얼어들 준비를 하는 같습데다.
핑크님 따뜻한 겨울 보네쇼~ ㅎㅎㅎ
그래대가 서방 못간 총객 들의 눈에 나면 어쩌자구 ㅋㅋ
살살 하세요 !
어느눈먼 총각이 나를 보겟냐만
그래두 제발 누구 눈에 났으람 좋겟네요 키키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