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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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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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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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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걷는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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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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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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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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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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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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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걷는시간 |
2023-10-30 |
6 |
1070 |
바이러스도 아니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확실히 무서운 전염병은 맞습니다.
나도 처음 의사진단을 듣고 세상에 이런
병명이 있다는건 금시초문이였고
의학기술이 발전해서 장기이식수술도
가능하다지만 정작 심리건강과 정신건강
의학기술은 아직 아장아장 걸음마 떼는
아기처럼 아마추어 수준인것 같네요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니깐 육체건강보다
심리건강,정신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국립병원 예약이 너무 어려워 사립병원갔더니
정신과전문의가 성인ADHD에 대해 환자인
나보다 요해가 없고 희귀질병처럼 의아해
하는거보니 그만큼 아직 보편화된 질병이
아니라는게 참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숨쉬는것 조차 힘든 경험 체험해봤다니
중증까지 갔었다는건데 같은 병명이라도
모든 환자분들 나타나는 증상이 다 달라요
인제 아픔을 이겨내고 행복해졌으니 진심축하드리고요
비가 내린뒤 땅이 굳는것처럼 아픈 과거가
혜교님이 더 강하고 단단하게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었을겁니다.행복하세요 ~하트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진심어린 축복은 더더욱 고맙구요 글 올리고 무플이여서 살짝 서운하고 공감대가 없어서 그런가 싶엇엇는데 요렇게 첫댓글 느무 힘이나고 고마울수가~금이님도 앞으로 쭉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허그 !!。^‿^。
생각을 바꾸신 건가여?
어떤 생각을 말씀하시는지?
우울증 극복은 생각하기 나름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어떠한 생각을 하다 보면 그 생각이 생각을 끄집어내고
그 생각에 빠져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같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좌절하고 무기력해지고 그런 거 아닐가 싶었어요.
무기력하게 만드는 생각을 끊는다던가 아님 그 사고방식을 바꾸다 보면 우울증을 극복하게 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궁금해서 여쭤보았어요.
극복하기 힘들었을 텐데 잘 극복하셨다니
참 다행인 것 같고
나날이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요~~
아!!네에~~예전엔 너무 네모나게 굴어서 주윗 사람들도 다치게 하고 그랫는데 둥글게 사는 법을 배우게 되엇고 지나가니 요렇게 옛말도 할수 잇네요 ㅎㅎ 댓글도 고마운데 덕담까지 해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푸딩님도 좋은 생각 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를 바랄께요!
생각하기 나름으로 우울감에서 빠져나오면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으로 마아약 금단현상도
이겨내고 담배 금단현상도 이겨내는
사람 분명 있으니깐요
정신과의사들이 몸에 부작용이 심각한
약처방을 주시는건 환자를 살리려고
주는 약이지 생각하기 나름이란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지요
자기절로 통제 절제 컨트롤 안되는게 병입니다
건강한 사람이 한달동안 침대에서 누워만
있으라면 미쳐버리는데 환자분은 캄캄한
방에서 매일 빵 몇쪼각 물 몇모금으로
연명하면서 3개월동안
누워있어도 미치지 않습니다
요즘 자게에만 들락거리다보니
혜교님 여기에 글 올리신거 이제야 봣습니다.
그동안 너무 밝고 긍정적으로 사셔서
전혀 눈치채지 못햇엇습니다.
이미 장하게 이겨내셨으니
앞으로는 꽃길만 잇을겁니다.ㅎㅎㅎㅎ
항상 진심으로 힘이되는 댓글만 달아주니간 진심으로 지짐님을 사랑할수밖에 없네욤 ㅋ얼굴도 모르지만 글귀만으로도 이렇게 힘이나는걸 여기서 배우게 됏어요 사랑합니다 항상 고맙구요!굿나잇~
밝게 살다가도 그어떤 힘든일로 우울증 증상이 생기나봐요 .저도 병원에 한번가본적이 있어요
의사선생과 소통하고 많이 풀려서 그 고비 넘겼어요
에 여러가지 특정 사건이나 충격적인 일같은것...고비를 넘기셧다니 참 다행입니다 머 살면서 눈부신 햇살만 잇다면 가뭄이 들어서 안될것 같고,,, 비가 주구장창 오면 또 홍수 지듯이 맑은 날씨에 가끔씩 비가 오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댓글 고맙고 해님 웃을일만 잇기를 바랄께요 프사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