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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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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3-10-19 |
0 |
48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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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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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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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gDangmao |
2023-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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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202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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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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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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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걷는시간 |
202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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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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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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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isc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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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3-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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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isc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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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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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isc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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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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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isc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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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걷는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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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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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isc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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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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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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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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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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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ca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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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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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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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3-10-05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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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3-10-05 |
1 |
540 |
고구마가 감자같이 동글동글하네요.
감자랑 사둔맺었나?ㅋㅋ
맛이궁금합니다.
호박고구마 같앳어요..
오늘 집에 가져오자마자 에어프라이어에 구웟는데 맛잇엇어요...ㅎㅎ
일하느라 힘들었겠어요, 고생 많았어요.
고구마는 맛있었나요? 달달하니 맛있을꺼 같아요 ^^
혹시나해서 자작요리방에 갔었는데 로즈박님 게시물이 없더라구요 ㅎㅎㅎ
하하..애플님도 성격 급하시네요..점심에 맛잇게 구워먹엇어요..애플님땜에 자작요리방에 군고구마를 올려야겟네요..
고구마가 못생겼네요.그래도 맛이 좋으면 그만이지요.올겨울에는 고구마를 실컷 드실수 있어서 좋겠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육체노동도 좀 체험해야 하는데 지금은 너무 편안하게 살아서 먹는 채소나 곡물이 어떻게 얻어지는지 몰라서 낭비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수고 했네요.
비료를 안해서 고구마가 크지도 않고 벌레먹은것도 막 보이고 제멋대로 생겻어요..ㅎㅎ
근데 구워보니 맛은 잇엇답니다..가끔 이렇게 시골체험 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옆에 놀고잇는 땅이 좀 잇던데 내년엔 거기에 머라도 심을수 없을지 좀 알아보고싶네요..ㅎㅎ
저는 오리지널 농촌에서 태어나서 자랐는데 사실 감자나 고구마 캐는거 구경도 못했어요.
밭 근처에도 가지 않았고 항상 아침에 나가서 놀다가 저녁이 돼서야 집에 들어왔으니 ㅋㅋ
친구네가 순대국집을 하시나요? 막대기에 운정순대국이라고 적혀져 있네요.
고구마 먹음직스럽네요. 고구마 직접 농사 지은거 한박스 주신걸 먹었는데 이 정도로 힘든일인줄 몰랐네요.
급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올해에도 한국에 있으면 주시겠다던 삼촌 생각이 나네요.
저도 문안인사로 전화 드려야겠어요.
어마나..똑순이도 시골에서 태여낫던거예요?..ㅎㅎ
나도 시골촌년이엿는데..ㅋㅋ
엄마가 생전이셧을때에는 가끔 가서 농사체험을 해봣는데 고구마캐는건 어제 처음이엿는데 허리도 아푸고 손도 아푸고 먼지도 나고 힘들엇어요..ㅠㅠ
농사하는 분들 너무 존경스러워요..
조 팻말 자세히도 들여다보앗군요..맞아요..신랑딱친구가 하는 가게인데 장사가 잘돼서 3호점까지 해요..지금 4호점오픈할려고 여기저기 찾아보는중이거든요..ㅋㅋ
네 ㅋㅋ 저의 그분도 농촌에서 태여나고 자라서 서로 놀리는 재미가 있었어요. 산골짜기에서 태여나 미국가 공부두 하고 상해에 살고 출세했다~하며. 저는 촌놈이 해외유학파 와이프 만나 촌티 벗었다며. 시골에서 나서 자라서 그런지 좀 잔정이 넘치는 면이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