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보내시고 잇나요?

8호선 | 2023.09.10 17:34:04 댓글: 5 조회: 1123 추천: 2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501843
모이자에  오랜만에 다시 오니 서먹서먹해날가하네요 

나이 들면서 기억력도  오락가락해서  모이자로그인할려고  해도 비밀번호 홀랑 까먹는바람에  낑낑 역세질하다 겨우 들어왓네요 

그동안 抖音 줄기차게 놀다가  모이자가  궁금해서 이렇게 기웃거려보네요

매일 출근하면서  세집관리할라니 抖音찍을라니 고양이두마리 키울라니  하루하루 바삐 돌아치고 잇네요

사무직만 하다가 질려서  퇴직하고 머리도 쉬울겸 판매직을 한지도 삼년이 되네요  

이젠 그 일도 질려서  이번달까지만하고  푹 쉴려구요  

이젠 모이자에  출근도장 찍으면서 신나게 놀렵니다  같이 놀아줄 사람 손 들어보세요 ㅎㅎㅎ
추천 (2) 선물 (0명)
IP: ♡.25.♡.218
로즈박 (♡.39.♡.172) - 2023/09/11 13:00:43

8호선님 오랜만이네요..반가워요..그동안 바삐 보내셧다니 보기 좋네요..
인젠 그만큼 하셧으니 은퇴하셔도 되겟네요..ㅎㅎ
여기 생활방에서 자주 봐요~~매일매일 출석도장찍으면서요..ㅎㅎ

8호선 (♡.25.♡.218) - 2023/09/12 07:42:24

로즈박님 반갑게 맞아줘 고맙네요

핸드폰 바꾸면서 모이자비밀번호 까먹어 겨우겨우 들어와 출석도장 찍엇어요 ㅎㅎ

이제 한가한 시간 모이자에서 횔약하며 놀려구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뉘썬2뉘썬2 (♡.169.♡.51) - 2023/09/13 02:11:41

왜 안보이나 햇더니 많이 바쁘셧군요.떠윈에 맘이뺏겨
모이자 비번 잊다니요.ㅋㅋ

8호선 (♡.25.♡.218) - 2023/09/13 07:11:16

ㅎㅎ 작년부터 抖音에 미쳐 모이자에 올새도 없엇네요

그래도 본가집같은 모이자가 그리워서 다시 찾게 되네요 뉘썬님 글솜씨도 대단하던데요

우리 모이자와 함께 웃고 떠들며 잼잇개 놉시다

guoguo1983 (♡.21.♡.65) - 2023/09/17 12:16:47

ㅎㅎ 저랑 같네요 오랜만에 와서 아이디까지 잊어버려서 다시 가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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