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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아름다운것을 보고싶어서 삽니다
옛날에 친구한테 이렇게 물은적 있죠.
사람들은 왜서 사는거냐고.
그니까 답한게 "죽지 못해서"라고.ㅋㅋ
10대 20대때는 거창한 꿈이 있어서 뭘 이룩하고 싶어서 열심히 살았고
30대,40대에 자신의 평범함을 알았을때는 부모와 자식에 대한 책임감대문에 열심히 살고,
부모와 자식에 더 이상 책임을 안 져도 될때면 그때는 그냥 아직은 죽을 이유가 없어서 사는거겠죠.
혹은 아름다운 세상을 좀 더 보고 느끼고 싶어서겠죠.
活着 是我的权利, 我不会把它交付给别人,
내껀데 , 남이 함부로 할 수가 있나요?
내 마음도 내꺼, 내 선택도 내 기분도 다 내꺼,
상대방때문에 내가 휘청거리면 那说明我没好好把握住自己,
우리의 후대들을 키울때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워야 곤난을 겪어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먹기 위헤서 살아야 하꾸마
누구는 약독을 이겨내기 위해 먹스꾸마.
죽을 용기가 있는 자가 몇퍼나 될고~
사랑받기 위해 잘 먹고 잘 살고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고 살아가는거구요.
이 세상은 좋게 말하면 아름답고
나쁘게 말하면 참혹합니다.
개개인이 죽는 사인이 다 있듯이
신이 생명을 보내서 태어난 이유도 분명 있고
각자 살아가는 이유도 다 다릅니다.
수행,수련하는 과정이라고도 하지요.
목숨이 붙어잇으니 당연히 살아얍죠~ ㅎㅎㅎㅎ
어쩜 똑같은 생각을 했네요.
저도 숨이 붙어 있으니 그냥 사는거다. 별다른 의미 없다. 사는데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거죠
요렇게 댓글 달려고 했어요 ㅋㅋㅋ
ㅎㅎㅎㅎ 댓글 보고 웃었슴다.
숨이 붙어 있으니 사는 갑죠. ㅎㅎㅎㅎ
어릴때는 행복이라는게 꿈이였었는데,
다 큰 어른이 된 지금 행복이 꿈이라는건 좀 현실적이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매 순간순간마다 즐기고 기쁘다면 그게 행복이 아닌가 하는 생각?>
이 세상에 태어난것의 우리 본인의 의지가 아니듯이, 왜 사냐는 우리의 능력범주를 떠난 문제인듯 싶네요. 이 세상에 이미 왔으니깐, 죽는냐 살아가느냐의 선택인데,죽음 역시 인류한테는 미지(공포)의 세계이고, 어차피 이 세상에 왔으니깐 그래도 살아가는게 나은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의 의지로 할수 있는게 참으로 적다는걸 인정하는게 현명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죽지 못해 삼
늘 똑같은 거면 또 재미없잖소
이런 저런 기복이 그래서 있나 봅니다
사진이 왜케 섹시하게 보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