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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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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71 |
2023-07-10 |
0 |
547 |
작은 상처가 난줄로 알았는데 심각해 보이네요.
하루 빨리 건강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산동신사님~~굿모닝입니다..
항상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늘 고마운 마음입니다..ㅎㅎ
치료하느라면 나아지겟죠..
요즘 여기도 너무 덥습니다...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두 임신햇을때 엄지손가락 저절로 굽힐수 없을정도로 뻣뻣 ㅜ 얼마나 불편하던지요~애를 낳고나니 저절로 낳아졋어요
아..애기 낳고나서 나아지셧다니 다행이네요..
전 꽤 시간이 지난거 같은데 별로 나아진게 크게 안 알리네요..좀만 더 지켜보다가 수술할가 생각중이랍니다..ㅠㅠ
腱鞘炎건초염이 걸린같은데 짐드는거 하지말고 찬물에 절대 손대면 안되요.손가락 따듯하게 찜질이나 물리치료하면 그나마 빨리 나아요, 특히 폰타자 하지말구요, 평소에 연고바르고 손가락 보호대 끼셔요. 암튼 아픈손가락 최대한 쓰지 말아야함. 수술은 중국에서 해도 간단한 수술임,안에 힘줄 살짝 짤라내면 되는거라 굳이 한국까지와서 할필요는 없어요. 한국약 토라렌이라는약 효과 괸찮아요,암튼 치료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해요
고마워요~~일땜에 어차피 한국와야 해서 한국에서 치료할가 그랫던거엿어요..웃기는게 미국에서는 손가락방아쇠증후군이라고 하고 중국에서는 건초염이라고 하더라고요..미국에서는 처음에 먼지 몰라서 CT까지 찍어보앗답니다..
이미 한국에 왓으니 병원에 한번 가볼려고요..
그래도 다행이 오른손엄지는 좀 괜찮아졋어요..
더위 조심하시고 편안한 주말밤 보내요~~
정말이지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주위 한국에서 일하는 여성분들을 보면
똑배기집 같은데서 하는분들
엄지 관절이 툭 튀여나오는걸 보면
보는 사람 마음 아파 옵니다....
산다는게 그렇게 힘들죠..ㅎㅎ
그래도 우리 조선족아줌마들이 생활력이 강해서 그렇게 힘들어도 다 이겨내잔나요..ㅎㅎ
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그리운 로즈박님, 손가락은 좀 나아지셨나요? 아팠다니 마음이 안 좋네요. 저도 직장생활할때 빡세게 일하다가 腱鞘炎이라는 병에 걸려서 한동안 고생했어요. 로즈박님 증상이랑 좀 비슷한것 같아요. 마우스를 폭풍 클릭해서 그랬던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 후에 좀 사용빈도를 줄이니 바로 나아지더라구요. 그럼 쾌차하시길 바라면서~! 오늘 좋은 하루 보내시고 좋은 글 또 올려주세요^^
방가방가...너무 보고싶엇어요..언제쯤이면 컴백하는가 많이 기다렷답니다..
요즘은 암일도 안하고 잇으니 손가락이 좀 나아진거같애요..
지금 한국에 왓는데 아는 지인분이 용한 닥터를 소개해줘서 한번이면 낫는대요..
이제 급한 용무를 다 보고 본격적으로 치료해볼려고요..
손가락도 너무 많이 쓰니까 이렇게 병 난다는거 미처 몰랏어요..이제 다 나으면 저도 손가락을 아껴써야겟어요..
엄지손가락에 염증이 생기셧다는데 이제야 문안을 드리네요 인젠 좀 괜찮으세요? 손가락방아쇠증후군이라고 처음 들어보네요 건강에 류의하시고 하루속히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도합니다. ㅎㅎㅎ
지짐님..복숭아꽌투래두 사들고 문안와야 하는거 아닌가요?ㅋㅋ
요즘은 별 신기한 병명이 다 잇죠?
우리고모는 흰옷으 좋아해서 흰빨래르 심하게 빡빡
하더니 건초염에 걸렷댓지요.
우리사장님은 결벽증이 잇어서 하루종일 씻고닦고해
요.건초염은 없지만 맨날 팔이 아프다고해요.
우리의 모든게다 손으로 이뤄지는데 덕분에 손가락의
중요성을 느끼며 잘 치료하시길.
그동안 손가락을 너무 혹사시키지 않앗나 많이 반성하고 잇어요..다음부턴 손빨래도 하지 말고 청소도 손으로 하지 말고 기계의 힘을 빌려야겟어요..ㅎㅎ